생후 27개월 딸을 뇌출혈 상태로 방치, 숨지게 했던 이른바 ‘지향이 사건’과 관련 친엄마와 검사의 항소가 기각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김현석 부장판사)는 1일 구토와 식욕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는 딸을 내버려둬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지향이의 친엄마 피모(24)씨 등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지향이 사건
지난 4월 생후 27개월된 여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른바 '지향이 사건'과 관련, 지향 양의 친모와 동거남 등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처벌받게 됐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뇌출혈을 일으킨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향 양의 친어머니 동거남인 25살 피 모 씨를 17일 구속했다. 또 사망진단서와 시신검안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의사 32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