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L파트너스는 2019년 롯데그룹으로부터 3734억 원에 지분 53.49%를 인수한 뒤 356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지분율을 77.04%까지 늘렸다.
현재 시장에서 롯데손보의 매각가는 최대 3조원대로 거론된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우리금융도 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 부사장은 “실사 기회가 주어진다면 회사에 대해 충분히...
이미 신고·공시한 내용에 대한 전면 취소 혹은 부인하는 경우를 뜻하는 공시번복은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철회와 더불어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가 대다수였다.
플래스크는 3월 13일 공시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2건과 전환사채발행을 3월 28일과 4월 9일에 철회했다고 정정공시했으며,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역시 3월 28일 해제했다고 밝히는 등 4건에 대한...
D&I, 빌더스개발원에 '이천 부발읍 아미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1921억 원 규모 수주
△큐리언트,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 결정…135억 원 규모
△서울전자통신 "지니틱스 주식 114억 원 처분 결정 철회"
△한싹, 보통주 1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신주배정 방식
△한국거래소, CJ제일제당에 CJ피드앤케어 지분매각 보도 조회공시 요구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각)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의 데이터를 인용해 올 들어 현재까지 중국 본토 기업들이 올 들어 9일까지 기업공개(IPO), 유상증자(FPO), 전환사채 발행 등으로 64억 달러(약 8조8000억 원)를 조달했는데 이는 사상 최저치라고 보도했다.
또 홍콩을 포함한 역외 시장에서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16억 달러로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고려아연은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주인수권 제3자 배정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에만 허용하던 기존 정관을 변경해 국내 법인에도 유상증자를 허용하기로 했다.
해당 정관 개정안과 관련해 영풍 측은 “사실상 무제한 유상증자가 가능해져 전체 주주 권익을 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려아연은 “2019년도에 영풍의 정관 변경 목적과 내용이 합리적이라고...
본 입찰 과정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영구채 주식 전환 유예와 관련해선 하림 측이 입장을 철회하면서 일단락됐다.
당초 하림은 매각 측이 보유한 잔여 영구채의 주식 전환을 3년 유예해 달라고 요구했다. 영구채가 2025년까지 전량 주식으로 전환되면 산은과 해진공의 지분은 32.8%로 늘어나고, 하림의 지분은 38.9%로 줄어든다.
대신 하림은 주주 간 계약 유효 기간을...
파멥신은 유상증자 결정(제3자배정) 철회 공시를 번복하며 벌점 4.5점을 받았으며,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벌점 15.5점이 부과됐다. 공시규정에 따라 벌점을 부과받는 경우로서 해당 벌점을 포함해 최근 1년 이내의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인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이에 앞서 타이어뱅크는 지난해 12월 파멥신의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지난해 4분기 미래에셋글로벌리츠도 유상증자 청약에서 대규모 미달 사태가 발생해 자금차입계획을 철회했다. 이에 리츠 업계에서는 자금조달 선택지 중 유상증자를 꺼리는 분위기까지 나타나기도 했다.
미래에셋맵스리츠의 유상증자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렴한 발행가액 덕분이라는 분석이 많다. 실제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발행가액(2680원)은 52주 신저가...
결국 2022년 카나리아바이오엠을 제3자배정 대상자로 총 3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최대주주를 내줬다. 그러나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유상증자 납입을 차일피일 미뤘고, 그 과정에서 소액주주들과 분쟁이 발생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바이오솔루션과 총 365억 원의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1년 만에...
제이에스해운을 상대로 결의한 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하면서 악재가 반영됐다.
베셀은 한 주간 50.09% 내린 80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8일부터 상한가(558원)를 기록하더니 지난 20일엔 장중 2120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한 모습이다. 특별한 이슈는 관측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누리플렉스(-30.85%), 씨싸이트(-26....
이오플로우는 7일 미국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을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3149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가 메드트로닉과 맺은 1692억 원 규모의 주식 양수도 계약도 해지됐다.
1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에이텀은 28.45% 내린 2만175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텀은 상장...
이오플로우는 “제3자배정 대상자인 메드트로닉코리아홀딩스 주식회사의 공개매수 미이행에 따라 신주인수계약(SSA)을 해제했고, 이에 따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가 메드트로닉과 맺은 1692억 원 규모의 주식 양수도 계약도 해지됐다.
이날 이오플로우는 공시를 통해 메드트로닉코리아홀딩스가 공개매수를 미이행함에 따라 올해 5월 체결됐던 이오플로우 최대주주 김재진 대표 지분 18.54%를 1주당 3만 원 가격으로 양도하는 1692억 원 규모 주식양수도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이 배정대상자인 1575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역시 철회됐다.
이날 이오플로우는 공시를 통해 메드트로닉코리아홀딩스가 공개매수를 미이행함에 따라 올해 5월 체결됐던 이오플로우 최대주주 김재진 대표 지분 18.54%를 1주당 3만 원 가격으로 양도하는 1692억 원 규모 주식양수도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이 배정대상자인 1575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역시 철회됐다.
자이글은 “지난달의 유상증자 철회가 사업 추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회사의 운영 자금이 부족하지 않고 평택 공장의 대출금 상환을 긴급하게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낮아진 주가를 반영한 리픽싱 등을 무리하게 하면서까지 투자 유치를 진행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는 설명이다.
또한 “자이셀에 출자한 현물 가치는 공시를...
△ 우리금융지주,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했으나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
△ 퀄리타스반도체, 한국 반도체기업과 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선스 계약…299억 원 규모
△ 스킨앤스킨, 회사 물적분할 결정 철회
△ 다원시스, 서울 5, 7호선 신조전동차 구매 낙찰자 선정…낙찰금액 2180억 원
△ 씨앤씨인터내셔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0억 원 조달 목적으로...
한편, 자이글은 지난 14일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회사의 운영 자금이 부족하지 않고 평택 공장의 대출금 상환을 긴급하게 진행할 이유가 없으며, 최근 낮아진 주가를 반영한 리픽싱 등을 무리하게 하면서까지 투자 유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회사는 “유상증자는 철회했으나, 미국 자이셀에 대한 지분 투자는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자이글 이차전지...
무상증자 결정
△영화테크, 878억원 규모 수소 전기차 E-BOX 공급계약
△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600억원…전년비 52% ↓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이익 8589억원…전년비 68% ↑
△엘앤케이바이오 “MIQBA와 브라질 대리점 판매 계약 철회”
△하이트진로 “윈저글로벌 인수 참여하지 않기로”
△[조회공시] 대우건설, 투르크 3조 수주 임박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