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를 비롯해 △주환욱 기재부 정책조정기획관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길순정 토예도자기 대표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윤진원 이비오 대표이사 등 중소벤처·스타트업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박동준 책임매니저가 주환욱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에게 기획재정부장관상 상생협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서비스업 생산은 승용차 내수판매량 감소 등이 부정적 요인이나 주식거래대금 증가세, 방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세 완화 등은 긍정적으로 봤다.
주환욱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대내외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경기 회복세가 일자리·민생개선을 통해 체감될 수 있도록 2018년 경제정책방향 등 정책 노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주환욱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세계 경제가 선진국과 신흥국의 동반 회복세”라며 “우리 수출이 10개월 연속,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보이는 등 3% 성장 경로는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 과장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2.7%에서 3%로 상향했다고 밝혔다”면서 “추경의 신속한...
주환욱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방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낮은 수준의 백화점 매출증가율 등은 향후 소매판매에 부정적 요인”이라며 “소비자 심리 개선, 차량연료 판매 호조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3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로 전년 동월대비 39.1% 급감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96.7로...
주환욱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미국 대선 후보 두 명 모두 보호무역 성향을 갖고 있어 어느 후보가 당선되도 통상압력이 우려된다”며 “파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현지시간) 치러지는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는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주환욱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내년 1월까지 생산과 수출, 소비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리콜에 이어 단종 사태로까지 확산되면서 내년 초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8월 생산이 2.4% 감소한 가운데, 이 중 현대차 파업 영향이 1.2%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현대차 파업으로 약...
주환욱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과장은 "최근 취업자가 늘고 임금이 상승하면서 (가계소득 비중이 가장 큰) 근로소득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소득 분위별로는 가장 저소득층인 1분위(7.6%)에서 소득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3분위(2.1%)와 4분위(2.0%)는 다소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가계로 흘러들어간 돈이 풀리지 않고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