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직방과 주택공급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공공분양주택 공급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안성우 직방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연내 호갱노노, 직방 등 직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공간정보 플랫폼인 ‘내집어디’를 통해 지방공사 관할 부동산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내집어디는 향후 10년간의 공공주택 공급계획, 토지·상가 분양 현황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지도상으로 한눈에 알기 쉽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19년부터 운영됐다.
3기 신도시 사업지구별 정보부터 전국에서 추진 중인 공
부동산114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요자 최적의 주택정보 제공을 위한 매물정보 상호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114와 LH가 상호 제공 중인 콘텐츠를 공유해 수요자들이 한눈에 공공‧민간 주택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부동산114가 보유한 매물 정보와 LH의 공공임대‧분양 정보를 상호
서울시가 올해부터 시작되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재건축단지 이주 수요를 대비해 이주시기를 조정, 인접 지역 주택정보 제공 등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전역에서 올해 주택 수요보다 공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강남4구는 재건축이 잇따라 추진돼 내년까지 공급이 부족하고 2017년이 돼야 주택 수급이 다소 안정될
국토부와 서울시가 강남4구 등 재건축 이주로 인한 전세난을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 합동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3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국토부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는 이달 11일 '정비사업 정책협의회'를 열고 각 지자체의 이주수요 및 인접지역의 주택공급정보 등을 조사·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인접지역의 일반·임대주택 입주시기는 물론
서울 강동구는 고덕주공 2단지와 삼익그린1차 주민의 이주 완료까지 고덕2동 주민센터와 삼익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전월세 민원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강동구의 고덕주공2, 4단지, 삼익그린1차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예정 세대는 현재 총 4744세대다.
강동구와 인접한 송파구, 광진구, 중랑구의 올해 주택공급 예정 물량은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