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14일, 상장지수펀드(ETF)가 처음으로 국내에 상륙했다. 상품은 KODEX200과 KOSEF200, KODEX50, KOSEF50 4개가 전부였고, 순자산총액은 3552억 원에 불과했다.
꾸준히 성장한 국내 ETF 시장은 2019년 12월 순자산총액 50조 원을 돌파했다. 그로부터 순자산총액이 2배가 된 것은 3년 반 만인 올해 6월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등 3개 사가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을 이달 12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 상장된 ETF 종목은 12일 기준 808개로 늘어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는 현물 주식을 매수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한국거래소는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 1종목을 다음 달 21일 상장폐지 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해당 ETF의 존속기한이 다음 달 23에 만료되는 데 따른 조치다.
이 ETF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상장폐지 전전 거래일(11월 17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또 상장폐지일까지 해당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을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TIGER 미국캐시카우100 ETF는 미국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이 크고 현금흐름이 우수한 10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잉여현금흐름이 기업의 재무건전성 및 배당 여력을 확인할 수 있는 펀더멘탈 지표로 활
국내 증시에서 테마주 중심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자 갈 곳 잃은 자금이 머니마켓펀드(MMF), 금리형 상장지수펀드(ETF) 등 단기 ‘파킹형 상품’에 몰리고 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MMF 설정액은 179조1669억 원으로, 연초(151조6091억 원) 대비 28조1578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두 달 동안 12조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KB자산운용 및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5종목을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17일 기준 ETF 상장종목 수는 총 757종목이다.
신규상장 종목은 △TIGER 글로벌AI&로보틱스INDXX(미래에셋자산운용) △IMEFOLIO K바이오액티브(타임포트폴리오자산
한국거래소는 6개 운용사(BNK·미래·신한·키움·한국·한화)가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9종목을 오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9개 종목의 신규 상장으로 상장일(20일) 기준 국내 ETF 상장 종목 수는 총 728개다.
'BNK 미래전략기술액티브'는 정부가 육성하고자 하는 12대 전략기술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
경기침체 우려와 더불어 안전자산 투자 심리가 커지면서 채권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실물 채권보다 거래가 쉽고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 초보 투자자들도 진입장벽이 낮아 주목받는 분위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채권 ETF 중에서도 새롭게 출시된 만기매칭(존속기한)형 ETF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기매칭형 ET
시장 불확실성 커지자 단기채·초단기금리 ETF 관심↑최근 1개월 자금 유입 상위 8개 종목에 1조 원 이상 몰려“자금 운용 위한 파킹형 목적으로 투자”
최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만기가 짧은 단기채나 초단기금리에 투자하는 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를 넘어서는 역전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2종목을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신규상장되는 상품은 'TIGER 24-04 회사채(A+이상)액티브'와 'TIGER 25-10 회사채(A+이상)액티브'다.
회사채는 국공채 대비 신용위험이 크지만 그만큼 높은 수익률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지속적인 기준금리
지난해 부진한 증시를 떠난 동학개미가 채권개미로 변신해 채권을 사상 최대 규모로 쓸어 담았다. 이에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올해도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면서 채권시장에 훈풍이 불지 이목이 쏠린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지난해 장외 채권시장에서 총 20조6113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21년 전체 순매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TIGER 23-12국공채액티브 ETF는 시장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목표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존속기한형 채권 ETF다. 국채와 통안채 및 AAA 등급 이상 특수채에 주로 투자하며, 약 4.49%의 만기 수익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존속기한형 채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다. 존속기한형 ETF는 존속기한이 없는 기존의 ETF와 거래 방법은 같다. 다만 정해진 존속기한이 도래하면 상장 폐지된 후 투자자에게 상환금을 지급하고 해지되는 상품이다.
한국거래소는 5개 자산운용사가 발행한 국내 첫 존속기한형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8종목을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