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 TOP3 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1개월, 6개월 수익률에서 각각 11.63%, 57.31%를 기록해 국내 ETF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는 3개월 수익률도 25.30%로 최상위권 수준이다. 해당 ETF의 수익률은 코스피 1개월(-4.33%), 3개월(-1.84%),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Fn조선해운 상장지수펀드(ETF)가 3개월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HANARO Fn조선해운 ETF는 3개월 수익률은 26.91%로, 전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주간수익률과 1개월 수익률도 각각 7.71%, 13.20%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 TOP3 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500억 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말 162억 원이었던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의 순자산은 4개월 만에 10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은 500억 원에 달한다.
조선주 랠리 속에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
올해 1분기 상장지수펀드(ETF)와 레버리지펀드가 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 했다.
3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ETF와 레버리지펀드는 1분기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위 10개 중 9개를 차지했다.
‘삼성KODEX조선주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는 연초후 26.19%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체수익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10
펀드시장의 변두리에 머물러 있던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특히 수익률에서는 액티브펀드를 압도하는 양상이다.
1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연초이후 지난 9일까지 전체 주식형 ETF의 평균 수익률은 11.13%로 일반주식형펀드 수익률 8.74%보다 2.39%포인트 높다.
펀드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ETF와 인덱스펀드의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29일 증권지수와 조선지수를 추적하는 '삼성 KODEX 증권주 ETF'와 '삼성 KODEX 조선주 ETF'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증권업종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이후의 높은 성장가능성으로, 조선업종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경쟁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업종"이라며 "증권·조선 ETF의 상장으로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