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의 간판 임애지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임애지는 11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 월드복싱(World Boxing)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4㎏급 8강전에서 타티아나 헤지나 지 지수스 샤가스(브라질)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심판 전원일치 5대0 판정으로 최소 동메달을
▲김명숙 씨 별세, 채홍기(전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씨 모친상 = 15일, 길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17일 오후 1시, 032-460-3444
▲이준근 씨 별세, 이병순(전 KBS 사장)·병화·복문 씨 부친상 = 16일, 경남 거창읍 서경병원 장례식장 1층, 발인 18일 오전 8시, 055-945-0130
▲조병웅 씨 별세, 조석환(경기 수원시
최연소 당선자
6·4 지방선거에서 조석환 수원시의원이 최연소 당선자로 확정돼 화제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조 당선자는 올해 만 37세(1976년생)로 새누리당 소속 현역 시의원인 정준태 후보를 제치고 지역구 1위로 당선됐다. 총 35.4%(득표수 1만1532표)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의 최연소 국회의원 기록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갖고 있다. 그
최연소 당선자 조석환
6·4 지방선거에서 조석환 수원시의원이 최연소 당선자로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만 37세(1976년생)인 조석환 당선자는 새누리당 소속 현역 시의원인 정준태 후보를 제치고 지역구 1위로 당선됐다. 총 35.4%(득표수 1만1532표)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 당선자는 매탄동에서 태어나 매원초등학교, 권선중학교, 유신고등학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7000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7월 상품 출시 이후 4년5개월여만의 실적이다.
공사는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조석환(74세), 조영자(68세)씨 부부가 7000번째 주택연금 가입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공사 측은 조씨 부부에게 100만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