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현장에 인공지능(AI) 바람이 거세다. 영상 판독, 질병 진단, 예후 예측, 환자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에 AI가 도입되면서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진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박영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은 최근 일산병원 진료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AI는 의료진의 의사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단순 반복
루닛은 조달청의 ‘2024년 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전국 5개 공공의료기관에서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를 시범 사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우수한 혁신 기술들의 초기 판로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공공 서비스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 첫 도입 됐다. 이는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
로봇 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재활로봇을 활용한 원격재활 솔루션 ‘리블레스(rebless)’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에이치로보틱스는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 도약 및 판매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조달청 혁신제품은 △우수 연구 개발 제품 △혁신시제품 △혁신성·공공성 인정제품 세 가지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