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팬들은 데뷔 이전 털 하나 없이 훤한 지드래곤 콧구멍 사진까지 공개하며 코털 제모설을 반박하고 나섰죠.
하지만 경찰은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측은 13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경찰은 현재까지 마약 간이시약 검사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무리한 수사라고 단정하는 것은 다소 무리한...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반박했다.
12일 경찰과 YTN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권씨가 제출한 모발 길이가 충분히 길어 마약 정밀 검사를 하는데 무리가 없으며 다른 체모를 제출받을 필요도 없다”며 “권씨가 스스로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성실하게 임했다....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모발을 제외한 온몸 제모설에 대해 반박했다.
10일 지드래곤 자문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권지용이 조사를 앞두고 머리 빼고 온몸을 제모해 체모를 없애고 경찰 측이 증거인멸 시도가 의심된다는 내용이 보도됐다”라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김...
특히 가장 가장 시선을 끈 것은 지드래곤의 과거 금지사진. 레게머리를 하고 얼굴을 들어올려 콧구멍이 들여다보이는 사진으로 지드래곤의 '코털 제모설'을 돌게한 바로 그 사진이었다.
또 극심한 다크서클이 드리워진 승리의 사진과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대성의 사진까지 공개돼 폭소를 일으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