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 △청렴한 정보화 용역 사업 진행을 위한 평가위원 POOL 구성 △제재조치위원회 평가위원 청렴서약서 작성 등이 실천과제로 발굴됐다.
김영신 TIPA 원장은 “올해 청렴 자율 실천과제 추진을 통해, 취약분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부패가 발생할 수 있는 제도나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시각장애인 상담·정보화교육 등 사회참여에 기여전국지도자대회서 감사패 수상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 이하 한시련)에 점자정보단말기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점자정보단말기는 시각장애인이 점자나 음성으로 디지털 파일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일종의 노트북이다. 이 단말기를...
인간의 긴 행로에 비하면 찰나와 같은 기간에 증기기관, 공장제, 교통혁명 등이 나타난 1차 산업혁명, 전기, 일관생산, 내연기관, 표준화 등을 바탕으로 한 2차 산업혁명, 컴퓨터, 정보통신, 전자공학, 생산 자동화, 정보화에 따른 3차 산업혁명, 그리고 빅 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드론, 스마트 공장, 스마트 폰, 3D 프린팅, 지능형 로봇, 자율주행...
정보화 사회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신원 도용 △보이스피싱 등 사기 △사생활 침해 등 여러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정보는 대부분 일신전속적인 특성이 강해 변경이 어렵고 일단 한 번 정보가 유출되면 완전한 피해보상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보호 대상이 되는...
엄열 정보통신정책관은 "AI 반도체부터 AI 서비스까지 가치 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대형 R&D 기술을 통해 AI 기술 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국민이 발전된 AI 기술 향유할 수 있도록 대규모 일상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황종성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NIA) 원장이...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과 혁신을 추진해 온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목해 왔다.
강 차관은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의 의미와 핵심 성과를 발표했다. 강 차관은 대한민국이 과거 정보화 시대에 정보통신 강국으로 발돋움하여 세계적 모범사례를 제시하였듯 AI시대에도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에 책임있게 기여하기 위해 영국과 함께 이번 ‘AI 서울...
지방출자·출연기관, 시도교육청 등이 추진하는 지능정보화사업의 경우 지능정보사회 실행계획 관리체계에서 누락돼 중복투자 등 비효율 우려도 제기됐다.
감사원은 과기정통부에 대해 공공용 민간 클라우드 센터의 중요 장비가 재해복구센터에 이중화돼 있는지 점검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행안부에 대해선 각 기관이 DR센터 등의 원격지에 백업 체계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와 AI 글로벌 포럼을 통해 AI와 같은 최첨단의 영역에서도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어젠다를 제시하고 규범 형성을 주도해 나갈 실력과 리더십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정상회의 합동브리핑에서 “과거에는...
대한민국은 과거 정보화 시대에 ICT 강국으로 발돋움하여 세계적 모범사례를 제시하였듯,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AI 시대에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정립하고자,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작년 블레츨리와 이번 서울에서의 성과를 내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AI 행동 정상회의로 이어나가 국제사회의 역량을 결집하여 AI의 안전·혁신...
디지털 변혁을 이끄는 정보화시대의 새 지배계층을 뜻한다.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을 모두 아우르며 제3의 문화를 창조하고 사회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권력을 갖춘 새로운 권력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말보다는 행동, 학연이나 지연과 관계없는 수평적 네트워크를 추구한다. 디제라티 1세대들로는 빌 게이츠, 손정의, 제리 양, 제프 베이조스 등이 꼽힌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및 미주개발은행(IDB)의 초청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정보의료원 등 국내 보건의료 관계기관과 함께 방문단을 구성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글로벌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와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고 자문을 제공했다.
방문단은 건강보험제도...
통합위는 세대 갈등이 복잡한 원인과 다양한 현상이 교차하는 사회적 문제로, 세대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계층과 젠더, 지역 등 여러 가지 다른 측면들을 함께 살펴보고 △세대 구분 재정립 △세대별 정책 대상과 방향의 명확한 설정 △고령층 정보화 교육 등의 정책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위원회에서 그간...
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화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PC는 봉사단이 직접 내용연수가 경과한 기기들을 점검 및 수리하고, 저장장치 등을 새로 조립한 것으로 환경보호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
황재현 IT 부문 부행장과 서을구 IT 노조 위원장은 “고도화 되고 있는 정보사회에서 우리...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정보화기본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다.
삼성서울병원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시스템에 대한 인증 평가에서 모바일앱접근성지침(MACAG2.0) 의 18개 심사 항목과 한국형 웹 콘텐츠지침 (KWCAG2.1)의 24개 심사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이번 인증은 디지털 ESG가치...
이숙연 고법판사는 여의도여고와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정보화심의관 등을 거쳤다. 현재 대법원 산하 인공지능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고 카이스트 전산학부 겸직 교수로 일하는 등 정보통신 기술과 지식재산권 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국가전산망 마비,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위협 대비태세와 정보화 사업, 데이터 공유·개방 등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시책을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공직감찰본부에 전문 감사부서인 '디지털감사국'을 신설해 국가 디지털혁신을 가로막는 위험요인 등을 심층 점검·차단하기로 했다.
또한, 감사원은 활력 넘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행정...
신입 사원 분야별 평균 연봉은 금융이 4466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연구교육 4285만 원, 에너지 4090만 원, 사회간접자본(SOC) 3878만 원, 산업진흥정보화 3866만 원, 문화예술외교법무 3781만 원, 고용보건복지 3715만 원, 농림수산환경이 3516만 원 순이었다.
최근 5년간 1700여 대 이상의 정보화기기를 기증하는 등 나눔 문화를 확산해왔다.
기증된 PC는 저소득층, 청소년문화의집, 보육원, 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며 "여기에 PC 나눔 활동과 코딩교육 등을 지속해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도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