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 잔재인 다가동의 전주약령시 창립비를 전주역사박물관 야외전시관으로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약령시는 한약재를 유통·판매하는 전통시장으로, 대구·원주와 함께 조선시대 3대 약령시 중 하나로 꼽혀왔다.
전주약령시는 효종 2년(1651년) 개설된 후 1900년대 초 폐지됐다가 1923년 다시 문을 열었다. 이를
전주역 개통 100주년 기념사진 전시회 "한옥마을 들렀다 가야지"
전주역이 개통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주역 개통 10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열린 기념사진 전시회는 다음달 16일까지 전주역사에서 관람가능하다. 전시회 뿐만아니라 지역 작가 초청 전통악기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다.
전주시와 전주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