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주민센터·공동주택 등에 2차전지 전용 수거함 설치2차전지 배출 시 혼합 배출 금지, 제품 원형 배출 등 안전 수칙 강조
서울시가 이달 말부터 주민센터와 공공주택을 중심으로 2차전지 전용 수거함 설치·운영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소형 전자기기에 내장된 리튬 배터리 등 2차 전지 사용이 높아지면서 안전한 배출 수거 필요성이 높아졌기
서울시가 재활용률이 20%에 불과한 ‘종이팩’ 자원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초구 내 80개 공동주택 단지(총 3만5000가구)에 종이팩 전용수거함 350개를 배치하고 ‘종이팩 자원순환 시범 사업’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연간 105톤(월평균 8.75톤)의 종이팩을 회수,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제주삼다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휴(休)-사이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분리배출부터 재활용까지 전과정에서 협업한다. 협의체는 향후 △페트병 수거 및 자원순환 과정 협업 △고객 참여형 페트병
정부가 재활용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늘리기 위해 제조·생산부터 유통, 분리·배출까지 단계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플리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로 줄이고 재활용은 기존 34%에서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정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재활용폐기물 관리종합대책’을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남자화장실에 이어 4월 1일부터 여자화장실과 장애인화장실에서도 휴지통을 없앤다고 31일 밝혔다.
여자 및 장애인화장실에는 휴지통을 없애는 대신 위생용품을 버릴 전용수거함이 설치된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남자화장실을 휴지통 없는 화장실로 운영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시행
서울 지하철 5~8호선에서 휴지통이 사라진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남자화장실에 이어 4월 1일부터 여자화장실과 장애인화장실에서도 휴지통을 없앤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남자화장실을 휴지통 없는 화장실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실 칸에 있던 휴지통은 없어지고 세면대 옆에만 휴지통을 비치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