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 공공재정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하반기 정책 강화에 나선다. 관리원은 8일 ‘공공재정 집행업무 전문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소관 공공재정지급금 집행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 추진 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전문협의체는 종합청렴도 부패취약분야 개선 과제 중 하나인 ‘공공재정 집행업무 투명성 강화’의 일환으로, 최춘식 이사
뷰노는 의료AI(인공지능) 기업 루닛, 딥노이드와 함께 SK㈜C&C와 의료AI 얼라이언스(Alliance) 구성을 위한 ‘의료 AI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예하 뷰노 대표와 김완종 SK㈜ C&C Digital New Biz 부문장 등 각 회사
올해 3월 제주시 우도 남동쪽 74km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307해양호) 화재사고로 2명이 구조됐지만 6명이 실종됐다. 올해 2월에 완도와 영덕에서도 어선 화재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배는 전소됐다.
어선의 화재사고는 전체 어선사고의 5%에 불과하나 한 번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ㆍ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제57차 IAEA에 참가해 우리나라 원자력 수출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현지시간)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제57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에 이상목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가해, 우리나라 원자력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원자력협력 강화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친다고
서울시는 지난해 7월 개관한 직장 맘 지원센터에서 1년간 1167건을 상담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담 내용별로 보면 전체 상담 중 81.2%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보육정보 12.8%, 개인적 고충 6% 순이었다.
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과 가족관계, 개인적 고충 등과 관련한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
정보통신부는 5일 통신장애 발생 및 복구시간의 최소화 등 통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대국민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2007년도 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설비고장으로 인한 통신서비스의 불통과 과다한 통화량급증(호폭주)으로 인한 통신서비스의 지연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분야별 대책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