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의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명단 첫 공개를 앞두고 공표 면제를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한 기업은 아직 3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 마감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래소는 마감 직전 기업들의 공시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2일 저PBR 기업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업종별 PBR 누적 3년 기준 적용개선계획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 시 1년 면제11월 2일 첫 공표…거래소 홈페이지·증권사 MTS 태그 표시
금융당국이 저주가순자산비율(PBR)기업 공표 대상을 코스피는 시장·업종별 하위 25%, 코스닥은 하위 10%로 정하는 세부기준안을 공개했다. 저PBR 개선계획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공시하면 1년
정부가 오는 11월 저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명단을 처음 공개한다. 상속·증여를 앞두고 인위적으로 주가를 낮추는 이른바 ‘주가 누르기’를 막기 위해 상장주식 평가 방식도 손질한다. 코스닥시장에는 기업을 등급별로 구분하는 승강제를 도입하고 부실기업 퇴출을 강화한다.
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보
이억원 금융위원장,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 발표
금융당국이 저평가(저PBR) 기업 공개와 중복상장 규제, 코스닥 시장 개편을 동시에 밀어붙이며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 본격 착수했다. 유동성 공급을 넘어 지배구조와 시장 구조를 동시에 손보는 ‘전면 개편’ 성격의 대책으로,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재명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