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운행 중 쓰러진 시민 구한 버스기사 정영준 씨 대상 수상심폐소생술, 재난초기대응 등 시민 생명 구한 개인 5명, 단체 2곳 수상
버스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2명의 생명을 구한 버스 기사 정영준 씨가 '서울특별시 안전상' 대상에 선정됐다.
6일 서울시는 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에 헌신
소방안전교육이 기존 교육에 전문성을 더해 개편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의 재난대처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교육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단계별로 확대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 개편 주요 내용은 △전문분야 교육과정 신설 및 확대 △교육과정 세분화 및 체계화 △각 교육과정의 연계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교육컨설팅 등이다. 기존 소방응
한국중부발전이 7일 보령화력본부에서 대형 복합재난 초기 대응 훈련을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8일까지 열리는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으로 인한 무수암모니아 저장설비 폭발과 화재발생시 신속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실시됐다.
훈련은 유관기관간 협조로 인한 피해확산 최소화, 응급환자 구호활동, 발전설비 정상화를 위한 긴급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