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최·주관한 ‘제3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3일 한국지역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재난·안전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
정부는 지난 19일 폭우로 인해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13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의하면 21일 현재 47명이 목숨을 잃었고 3명이 실종되었으며 1990명이 임시 피난처에서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집중호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는 직후에 집계되는 인명과 재산 피해에 그치지 않는다. 농수축산업뿐만 아니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SK가스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SK가스 3자 간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국민맞춤형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의 산불대응 가스안전지도 시스템, 행정안전부의 NDMS 상황전파시스템을 민간 가스사인 SK가스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국의 가스충전소를 보호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이 미래전략국으로 개편된다. 산업통산자원부에선 한시조직으로 원전전략기획관이 신설된다.
행정안전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개 부처 직제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31개 부처 직제도 이달 중 개정할 예정이다.
이번 직제 개정은 7월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정부인력 운영방안’에 따라 전 부처 대상 민‧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