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달 25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와 함께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한미약품과 함께 아홉 번째 해당 콘서트를 열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을...
한 예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특위의 경우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가 연관되는데 상충되거나 비는 업무가 생길 수 있으니 이에 대해 적극 검토토록 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토론을 하는 것이라 결정되는 건 없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성과에 대한 부심에 통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앞서 발표한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의 내용을...
사회·문화분과의 사회문화 기반 구축 정책은 ‘사회복지 서비스’와 ‘다양성·포용성 존중 제도·문화’에 ‘문화·예술·스포츠 보편적 향유권’ 과제도 추진다.
당장 올해 상반기에는 특별위원회를 앞서 발표한 6개에 2개를 더해 8개를 출범시킨다. 이미 출범한 자살위기 극복 특위와 기존에 발표한 △청년 젠더 갈등 완화 △청년 정치 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의사들의 ‘빛의 소리’ 오케스트라 선율이 올해에도 울린다.
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용 기금 조성 목적의 자선...
또한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사회적기업이자 '신한 스퀘어브릿지' 멤버사인 ‘디스에이블드(THISABLED)’ 소속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보고서 표지와 배경으로 활용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 모두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나누며 ‘선한 영향력 1등’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멸종 위기 식물 보호 위해 NFT 발행…수수료 전액 기부발달 장애 예술가 이다래∙박병준 작가, 신진 작가 송영민 참여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추진한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NFT(대체불가토큰)의 2차 발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는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서울 지역 내 주요 가맹점은 △문화예술(세종문화회관·서울돈화문국악당·나눔티켓) △국내여행(KTX·시외고속버스·따릉이) △체육활동(충무스포츠센터·강남주민편익시설·서울수중재활센터) 등 약 3850여 곳이 있다.
아울러 시는 시각 장애인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 카드를 발급하고, 고령층 이용자의 가맹점 찾기를 돕기 위한 큰 글자 이용 안내책자를...
특히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1인 미디어 창작자 과정이나 창업, 예술 분야 등 프로그램 내용을 다양화하고, 인문·사회계열 비전공자나 구직단념청년, 장애인 등 취업애로계층에 대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해 삼성중공업 등 전국 20개 ‘K-디지털플랫폼’을 운영해 디지털 분야 훈련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나 소상공인, 지역주민...
이후 2014∼2016년에 수혜 대상에 ‘60세 이상’, ‘장애인’, ‘경력단절여성’이 추가됐고, 이들은 근로소득에 대해 소득세 70%를 감면받을 수 있다. 2018년에는 감면 혜택 기간이 길어지고 청년의 범위도 만 15∼34세로 확대됐다. 군대에 다녀온 청년은 최대 6년 복무 기간만큼 나이 제한이 높아진다.
신청 방법은 2단계로 간단하다. 신청자는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는 신진 작가부터 발달 장애 작가까지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예술적 관점에서 식물의 특징을 재해석한 ‘디지털 아트 NFT'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참여한 모든 에이전시와 작가들이 NFT 판매 대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두나무는 NFT 판매 수수료 전액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을 통해 멸종 위기 식물보호기금으로 조성할...
친환경 소재 활용은 물론 저시력자를 위한 제품부터 발달장애 디자이너가 그리는 예술 작품 등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말하는 지속가능성에는 친환경은 물론 다양성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가전과 스마트싱스,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법과 이를 위한 노력도 곳곳에 전시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시장...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은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창작물을 우선 구매를 위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기획재정부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따르면 올해 5월 4일부터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된다.
개정 법률은 국가지정문화재 민간 소유자 또는 관리단체가 관람객 대상 문화재 관람료를 할인하거나 무료로 한 경우...
기성 작가부터 신진 작가, 발달 장애 작가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 식물의 특징을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디지털 아트 NFT’라는 점도 특징이다.
NFT 판매는 루니버스 메인넷을 통해 업비트NFT에서 5일 고정가 판매방식으로 시작되며, 3월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3~4개씩 NFT 드롭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작품 1개 당...
이를 위해 서울항, 대관람차, 수상 예술무대 등을 조성해 한강을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브랜드로 만들어 해외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언급했다.
오 시장은 "신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서울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투자를 활성화해서 서울을 아시아 금융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더...
명지병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출장 검진, 진료 봉사 등 의료지원 뿐 아니라 예술치유, 재활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발달 장애인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2019년에는 대형 화재로 전소된 강화도 우리마을의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복구지원비로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형수 사랑나눔기금위원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시몬의 집’ 건립 등...
이들은 리얼돌이 단순한 성기구이며, 장애인이나 노인 등 성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행복 추구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이외에도 예술적 목적으로 필요한 사람 등 다양한 수요층을 위해 리얼돌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리얼돌 수입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 온 한 리얼돌 수입 업체의 이성진 대표는 지난해 4월 한 라디오 방송에서 “ 대한민국이 전...
드림 커넥트는 예술인 자립 시 다양한 형태의 전시 이력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작가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속 23명의 발달장애인 작가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하윤 작가의 작품 총 35점이 전시되며 발달 장애가 있는 작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을 화폭에 담아냈다. GS건설은 전시장 공유와 함께 미술용품 구매 비용을...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해 과목의 기본 학점을 4학점(체육·예술·교양은 3학점)으로 조정하고 증감범위도 ±1로 개선해 학생이 진로에 적합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교과별로는 국어의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의 수업시수 증배와 함께 초·중학교에서 ‘매체’ 영역을, 고등학교에서 ‘문학과 영상’ ‘매체 의사소통’ 등의 선택 과목을...
사진전은 21 명의 다운증후군 모델들이 대중문화, 예술, 사회가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콘의 이미지를 심미적 초상으로 소개한다.
스웨덴 대사관 관계자는 “같은 시대 사회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무대의 조명은 받지 못했던 집단에 속한 사람들의 꿈과 소망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전은 스웨덴 글라다후디크 극단이 진행한 ‘아름다움의 정의’라는 주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