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고 ‘방송인 백종원’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백 대표는 6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이 나이에 사고 칠 게 뭐가 있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10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단언한 말입니다. 당시 기업설명회에서는 미디어에 활발히 등장해온 백 대표의 유명세에 따른 오너리스크 관련 질문이 나왔는데요. 백 대표는 "미디어에 노출된 지 10년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이같이 답했죠.
그러나 이로부터 반년도 채 지나지
CJ ENM은 3분기 매출 1조 1,109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71% 감소했다.
엔터 사업은 TV광고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피프스시즌(FIFTH SEASON)과 티빙(TVING)의 손익 개선과 음악 부문의 선전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커머스 사업은 TV와 모바일 채널을 유기적
김민재가 ‘장사천재 백사장’을 깜짝 방문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반집의 이탈리아 나폴리 영업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사를 앞두고 전날 매출표를 확인한 백종원과 이장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매출 꼴등을 기록했던 백반집이 3위로 급상승한 것. 백종원은 “첫날은 기분 나쁘더니 약간 승부욕이 생긴다.
자,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이 질문으로 설명 가능한 ‘식당 예능’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 잔잔한 힐링과 왠지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지는 국뽕이 겸비된 ‘해외에서 식당사장 되기’가 말이죠.
한국에서는 유명 배우나 방송인이지만, 평범한 식당 사장과 종업원이 되어 한식을 알리겠다는 이들. 그 가운데 해외 여행지의 멋진 풍경과 어
이탈리아 나폴리 현지인들이 한식 피자에 혹평을 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아프리카 모로코에 이어 나폴리에서 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자집은 8200개나 있지만 한식당은 하나도 없다는 나폴리. 그야말로 ‘한식의 불모지’에서 장사를 하게 된 백종원은 “없을 땐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며 “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이 다음달 첫 방송된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일명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지난주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최근 식당을 창업한 배우 이장우, ‘예능 대세’ 뱀뱀과 함께 아프리카 한 지역의 노상 식당에서 현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