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만석공원에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위한 연습장을 새롭게 개설하고 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교통 상황을 체험하며 자전거의 기본 개념과 안전 수칙을 배우는 '자전거 안전교육'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주말마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새빛톡톡 앱과 홈페이지에서 가능
서울 강서구가 ‘2023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개설과정은 생활체조, 인라인스케이트, 테니스, 여성 풋살, 자전거, 골프, 볼링 등 8개 종목, 총 17개 교실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특별시는 설치된 지 10년이 넘어 손상이 심한 중랑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의 정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중랑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정비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해 10억 원을 투입한데 이어 올해는 15억 원을 투입한다. 이후로도 해마다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중랑천을 생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해 동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