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원진단키트는 검체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단백질(항원)을 검출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10분내외에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미코바이오메드의 신속 항원진단키트 'VERI-Q COVID-19 Ag'는 중앙대 병원에서 IRB 승인후 임상시험을 완료했고, 임상시험 결과는 민감도 96%, 특이도 100%로 타사대비 동등 수준 이상의 우수한 결과를...
도말 검체를 채취해 15분 이내에 빠르게 진단할 수 있어 편리성이 높고 오류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짧은 시간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앤디포스는 러시아 현지에서 지난 10월부터 항원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고...
식약처는 잔여검체를 사용해 실시하는 ‘연구자 임상적 성능시험’과 ‘탐색 임상적 성능시험’은 임상적 성능시험 기관의 심사위원회로부터 계획을 승인 받으면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이와 함께 서류검토만 실시하는 GMP 심사는 ‘GMP 심사서류가 해당 제조소에서 작성되었다는 근거’ 등을 제출할 수 있도록 규정해 자료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식약처는 9월 코젠바이오텍의 코로나19ㆍ인플루엔자 동시 진단키트 1개의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승인한 데 이어 3일 해당 제품을 정식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받은 동시진단 시약은 기침, 인후통 및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의심 환자의 검체를 검사하면 한 번의 검사로 3~6시간...
바이오이즈 측은 “여과지 방법을 이용한 핵산 추출 및 증폭 방법은 기존 자성 비드를 이용한 방법보다 민감도가 10배 이상 높다”라며 “타액 검체를 이용한 코로나19 핵산 검사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AptaSign™ COVID-19 Detection Kit는 검체에 용해ㆍ수확 시약을 첨가하면 1~5분 만에 여과지에 결합한 핵산을 확인...
허가를 위해 진행된 비교 임상 평가에서 코로나19, A형 독감, B형 독감 모두 국내 허가를 받은 타사의 PCR 키트와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100% 일치를 받아 동등 이상의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에 허가 받은 PCR 콤보키트는 한 번의 검체 채취로 코로나19와 독감의 감염여부를 판별할 수 있으며, 동결건조 방식이 적용돼 상온 배송 및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도 5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익성은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더불어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에서 기술 이전료가 일부 반영돼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4분기에도 검체 검진 사업 성장세와 기술 이전료 추가 유입 등으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
또, 임상시험 검체 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GCCL도 51%의 성장세를 보였다.
추가로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더불어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로부터 기술 이전료가 일부 유입되며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4분기에도 검체검진 사업의 성장세와 기술 이전료 추가 유입 등으로 인해 실적...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2년 동안 총 2만 명 이상의 임상 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범부처 사업이다.
3사 컨소시엄은 지난 13일 이번 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첫 실무진 공식 회의를 갖고 프로젝트 진행에 관한 기본 요소들을 확정했다. 내달부터 채취된 검체를 수령...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2년 동안 총 2만명 이상의 임상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범부처사업이다.
3사 컨소시엄은 내달부터 채취된 검체를 수령, 본격적인 유전체 데이터 분석에 나선다. 시범사업 1차년도 동안 기증자 총 7500명의 샘플 DNA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영향에 대해서 연구했고, 이에 검체채취키트를 개발하게 됐다”며 “자사 제품에 이어 타사 진단키트의 정확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검체채취키트를 포함한 항원 진단키트의 미국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며 "현재 미국 내 임상이 마무리 단계며, 빠르면 올해 안에 미국 정식 판매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식허가 품목은 유전자진단(RT-PCR) 방식으로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미량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리 증폭해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진단시약은 코로나19 거점 병원인 명지병원에서 임상적 성능시험을 실시하여 우수한 결과를 얻었고, 진단시약의 주요 원재료를 자체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유전자 진단 방식은 코와 입을 통해 채취한 환자 검체에서 미량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리하고 이를 측정 가능한 양만큼 증폭해 바이러스 존재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진단시약 신속허가 지원방안’을 통해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허가기간을 약 4개월로 단축했다. 5일 기준 정식허가를 신청한 진단시약은 유전자 진단시약...
이번 과제는 주관기관인 테라젠바이오(연구책임 김해숙 이사) 외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서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특허화 기술을 보유한 한동대 산학협력단(안태진 교수팀), 코로나19 임상 검체 보유 및 최적화 진단 기술을 확보한 경북대학교병원(김유경 교수팀)이 참여기관으로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진행한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신·변종 해외...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 관련 미국 FDA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유럽CE인증에 이은 성과다. 시너지에노베이션은 해외시장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등 시장 판로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진단키트 관련주 피씨엘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약국에서 판매 가능한 코로나 19 항체진단키트를 개발해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
주력 제품인 ‘dRAST’는 광학, 미세유체공학, 빅데이터 분석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핵심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패혈증 응급 환자의 혈액을 검사해 혈액배양 양성 검체로부터 5~7시간 만에 최적의 항생제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시스템으로, 기존 방식보다 검사 소요 시간이 2~3일 단축했다.
세균 감염에 의한 전신성 염증반응증후군인 패혈증은 확진 후...
이 제품은 코로나19 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신청한 진단키트는 2개 제조업체의 3개 제품이다.
GC녹십자, '헌터라제' 중국 품목 허가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품목 허가를...
식약처는 지난 7일 코젠바이오텍이 신청한 코로나19와 독감 2종을 동시에 진단하는 키트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이 키트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코로나19 감염 의심 환자의 상기도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증폭(RT-PCR) 분자진단 장비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제품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2개 제조업체 3개 제품이 임상적...
진행한 현지 샘플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고, 이런 성능 검증이 대규모 수출 확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현재 판매 중인 항원진단키트 Gmate COVID-19 에 검체채취키트를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 이원의료재단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 정확도 100%를 보이는 등 검체채취키트를 통한 성능 개선을 이뤄냈다고 부연했다.
이번에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제품은 코로나19 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을 동시에 검사하는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체외진단시약이 임상시험을 거쳐 신속히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