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자프로레슬링 경기에서 실제 싸움을 벌여 상대 야스카와 야쿠토(29) 선수에게 중상을 입힌 챔피언 요시코(22)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일본 여자프로레슬링 단체 스타덤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회의를 한 결과 요시코의 스타덤 챔피언 타이틀을 박탈하고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챔피언 요시코는 침울한 표정으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경기 중 실제 싸움…피해 레슬러, 파운딩 맞고 중상
일본의 여자프로레슬링 경기에서 실제 싸움이 벌어져 선수 한 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다수의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여자프로레슬링 선수 야스카와 야쿠토(29)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 코라쿠엔홀에서 챔피언 요시코(22)와 경기를 가졌다. 원래 앙숙으로 잘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