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인천녹색연합과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투명 방음벽에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야생조류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호 활동에는 셀트리온 임직원과 인천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도로변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스티커를 부착했다. 투명 방음벽은 조류의 인지 부족으로 충돌 사고를 빈번하게 일으키는
신세계면세점은 ‘세계 철새의 날’(5월 10일)을 맞아 인천녹색연합에 영종도 갯벌 보전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7일 인천국제공항 신세계면세점에서 진행됐으며, 서영국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장과 신정은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세계면세점은 2019년부터 영종도 갯벌 보전을 위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야생조류 보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인근 대청·소청도 일대에서 멸종위기 생물이자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인천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옹진군 대청면 갑죽도 일대와 서풍받이 해안, 마당바위 해안, 지두리 해안 서쪽 끝 등의 암초 지역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점박이물범 2마리가 관찰됐다.
단체는 선박 조사를 통해 점바이물범을
셀트리온이 14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일환으로 지역 내 갯벌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셀트리온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녹색연합 외 7개 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천 송도에 있는 갯벌에서 불법으로 설치된 칠게잡이 어구를 수거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갯벌을 정화하고 조류 및 해양생물
하나금융티아이는 '2022년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 유공 표창' 시상식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022년 선정 기업 가운데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형 맹꽁이 발견
기형 맹꽁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기형 맹꽁이가 발견된 지역은 다이옥신 등에 의한 토양 오염지역이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커지는 상황이다.
인천녹색연합 부영공원 맹꽁이 포획·이주단은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부영공원에서 앞다리가 세 개인 기형맹꽁이(수컷)를 포획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형 맹꽁이가 발견된 부영공원은 부평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