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CJ 인비테이셔널 이후 11년 7개월 만에 KPGA 투어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 인해 최경주는 다시 세계랭킹 1000위권 안으로 재진입했다.
이번 주 세계랭킹에선 안병훈이 23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이 26위, 임성재가 34위, 김시우가 42위로 뒤를 이었다.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잰더...
KPGA 투어 우승은 2012년 10월 CJ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11년 7개월 만이다.
이날 최경주는 4라운드를 5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버디 2개, 보기 5개로 3타를 잃은 그는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이날 박상현(41)과 동타를 이뤘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2번째 샷을 그린 옆 개울로 보냈으나, 공은 물에 빠지지 않고 개울 가운데 작은 섬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는 글로벌 최초로 VIP 고객 초청 행사인 ‘지포어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지포어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는 브랜드 팬덤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VIP 고객 대상 초청 행사다.
그동안 지포어는...
특급대회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통산 9승, 메이저대회 우승은 두 번째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과 페덱스컵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셰플러는 세계랭킹에서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놨다.
셰플러는 최근 4차례 대회에서 우승-우승-2위-우승이라는 초강세를...
지난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2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72홀을 모두 마쳤다. 작년 마스터스에서는 3라운드 이후 기권한 뒤 시즌을 끝냈고 올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2라운드 도중 독감 증세로 기권한 바 있다.
이번 마스터스에서 스코어보다 72홀 완주라는 성취가 돋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대회 72홀 완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김연경의 소속사인 ㈜라이언앳은 4일 “김연경이 6월 8일과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벤트 경기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출전한다”라며 “한국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국내 선수들과 전·현직 세계 스타플레이어들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경기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를 기념해 펼쳐진다”라며 “6월...
앞서 셰플러는 11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우승상금 400만 달러)서도 우승하며 2주간 85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113경기에 출전한 셰플러는 8승째 만에 총 상금 5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새 역사를 써나갔다.
이는 작년 욘 람(스페인)이 세운 141경기를 훌쩍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람은 지난해 US오픈 우승과 함께 통산 상금 5000만...
19일(한국시간) 마쓰야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해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3억4200만 원)을 획득했다. 이 대회 총 상금은 2000만 달러다.
마쓰야마는 이번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마쓰야마 히데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상금 400만 달러 및 GV80 쿠페 획득세계 정상급 선수들 치열한 경쟁 펼쳐…제네시스, 8년째 타이틀 스폰서 맡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우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여는 대회로 총 상금 20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우즈가 정규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4월에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이후 10개월 만이다. 우즈는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발목통증을...
LCK 대표로 국제대회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하죠. 준우승팀도 상금 1억 원과 함께 MSI에 직행합니다.
2015년 처음 열린 MSI는 그간 롤드컵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대회부터는 신규 제도가 도입됐는데요. MSI 우승팀은 롤드컵 출전을 자동으로 확정하고 그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지역은 롤드컵 진출권을 추가로...
2021년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 공백기를 마치고 지난달 대회에 복귀한 우즈는 “LA에서 만나요!”로 말을 마무리하며 내달 15~18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우즈가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며 흥미로운 발표가 있을...
리디아 고와 데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 코스(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 6언더파 66파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남녀 한 쌍으로 팀을 이루는...
T1과 징동은 지난해 롤드컵 4강전, 올해 상반기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 승자조 준결승전에서도 마주친 바 있다. 작년에는 T1이, 올해에는 징동 게이밍이 각각 승리하며 어느 한 쪽의 우위를 점치기 힘든 상황이다.
한편, 2023 롤드컵 결승은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이번 롤드컵 주제곡인 ‘GODS’를 부른 국내...
투자 외에도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 예정인 ‘인도-한국 인비테이셔널’ e-스포츠 친선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도-한국 인비테이셔널에서는 크래프톤이 인도 지역을 위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로 양국의 프로 선수들이 대결하며 우호를 다지게 된다.
크래프톤 손현일 인도 법인 대표는 “인도는 크래프톤에 전략적으로...
지난해 8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던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200만 달러(약 26억 원)를 거머쥐었다.
2021년 프로로 전향한 코푸즈는 지난해 LPGA투어에 입회했다. 메이저 대회 경험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코푸즈는 차분히 경기를 풀어나가며 4라운드 내내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했다.
코푸즈는 하와이 출신으로 아버지는...
또 지난해 6월에는 미국 프로골프(PGA) 대항마 격인 리브(LIV) 골프인비테이셔널을 출범하는 데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댔다. 현재 LIV 골프에는 필 미켈슨과 더스틴 존슨 등 유명 선수들이 이적한 상태다. 이와 별개로 지난해에는 올렉산드르 우식(우크라이나)과 앤서니 조슈아(영국)의 복싱 헤비급 타이틀전을 개최해 주목받기도 했다.
사우디는 프로 스포츠 이외에...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5월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5년 말까지 벤츠의 공식 후원을 받는다. 이와 함께 벤츠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전 세계 리그오브레전드 팬에게 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릴 예정이다....
젠지는 이번 우승과 함께, LCK 스프링 결승전 진출을 통해 5월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도 처음 출전하게 됐다. 당초 201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 처음 개최된 이후 각 지역 대회 우승팀만 MSI에 출전했던 만큼 스프링을 6번이나 우승한 T1에 밀려 출전 기회가 없었던 젠지에겐 새로운 도전이 될 전망이다.
T1은 이번...
현지시간 19일까지 美 캘리포니아서 개최1등 ‘존 람’에 상금 360만 달러·GV70 수여
제네시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7년째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존 람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