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인권행정의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제3회 경기도 인권행정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인권행정제도 구축, 인권침해 조사와 구제, 인권영향평가, 인권실태조사, 인권교육, 인권 관련 행사 등 전방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수원특례시는 제2회 경기도 인권 행정 추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권 증진, 주민의 인권 보장 추진 등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포상하는 내용이다. 5개 우수 시·군과 업무 유공 담당 공무원 5명을 선정한다.
인권 일반,
경기 수원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4대 핵심 가치와 4개 정책 목표에 기반을 둔 9개 중점 사업, 42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4대 핵심 가치는 △연대 △소통 △포용 △평등, 4개 정책 목표는 △시민 중심 인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민간 시설은 공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민간 시설이 공격받아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동부 부흘레다르의 병원 건물 부근을 공격한 사례 등 세 가지 예를 들면서 "러시아군이 민간 지역
이숙진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체육인 인권보호 및 스포츠 비리 근절을 위한 전담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의 초대 이사장을 맡는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5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 마련된 스포츠윤리센터 사무실에서 이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허가증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여성가족부 차관(2017년 6월~2019년 2월)을 지내고, 서울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은 28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9 인권옹호자회의’에 참석해 “인권의 실현과 인권보장체계의 구축은 국가와 지자체의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날 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인권기구와 지방인권기구간 지역적·전국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인권보호 업무를 더욱 폭넓게 공유해 상호이해를 확대하고 인권의 지역화를
장애인 단체들이 국내 첫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 개장식에서 장애인의 보행권을 보장해줄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회원 50여명은 20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장애인정책 요구안'과 함께 삶(생계)과 인권의 상징인 빵·장미를 전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휠체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