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본성을 유지하면서 습성(習性)대로 행동했을 뿐이니까요.”
수의사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이형찬 변호사(35·변호사시험 3회)는 최근 발생한 ‘개물림’ 사건에 대해 동물의 습성을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개물림 사건들의 경우 주인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요. 사람도 한 살부터 스물 살 이전까지 사회화(社會化)하잖아요. 청소년도 잘못하면 부모...
시의회는 이번 공청회 내용을 바탕으로 조만간 다시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김미경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에는 임은경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이형찬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한편 이른바 ‘반값 복비’는 강원도와 경기도에 이어 인천시에서도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이형찬 삼송 대표는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카시트를 완구로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카시트도 최첨단 과학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카시트는 안전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자동차 충돌 시험 등 각종 안전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며 “강한 특수 플라스틱과 화재예방 등 다양한 기능도 설계단계부터 반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