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안동시 산불피해지역 이재민의 주거 지원을 위해 안동시와 신축매입 공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과 권기창 안동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재해로 주거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20년 이상 공급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다. 그간 재해 피해지역에
성금 3억 원…수해 지역에 기부이재민 구호ㆍ복구에 쓰일 예정
국내 블록체인 기업 두나무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25일까지 잠정 집계된 시설 피해
배달의민족(배민)이 이번 집중호우 수해 복구 지원에 동참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기부금을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배민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외식업주 지원에도 나선다.
배민은 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LH 나눔기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LH나눔기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마련하는 사회공헌 재원이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긴급구호품 및 식료품 구입, 임시 대피소 마련 등 이재민 생활안정을 돕고 피해를 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5일 산불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삼척지역에 구호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HUG는 지난달 17일 강원 삼척에 피해복구 성금 1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지역 화재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큰 점을 고려해 1억 원을 추가로 후원하기로 했다.
HUG가 전달한 구호 성금은 이재민 주거 지원 등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지난 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데 이은 추가 조치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전 8시 55분경 지난 3월 5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국토교통부는 강원·경북지역 산불 확산 방지와 피해지원을 위해 이재민에 대한 주거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7일 밝혔다. 도로·철도·항공 등 주요 시설의 위기관리 대응태세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합동으로 6일부터 긴급 주거지원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7일부터는 동해시청 및 울진군청 등 2곳에 주거지원 대책반을 설
[경제]
◇기획재정부
1일(월)
△제로페이로도 정부 관서운영경비를 결제 할 수 있게 된다(석간)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한국표준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 개정 결과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BH)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
◇기획재정부
1일(월)
△제로페이로도 정부 관서운영경비를 결제 할 수 있게 된다(석간)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한국표준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 개정 결과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BH)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
지난주 강원도에 사상 최악의 화마가 덮치며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국토부와 건설업계가 이재민 이주 등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우선 국토교통부는 강원도 산불지역 이재민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주택토지공사·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의 연수시설 중 지원 가능한 객실 수를 파악해 이주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기준 동해지역 이재민 전원(
국토교통부는 강원도 산불 지역 이재민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주택토지공사·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의 연수시설 중 지원 가능한 객실 수를 파악해 이주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기준 동해지역 이재민 전원(9가구, 23명)이 임시 대피소에서 철도공단 연수원으로 임시 거처를 옮겼다.
강릉 지역은 이재민 주거지원 수요조사 결과, 농촌 특성상 마을회관을
국토교통부가 강원도 산불 지역 이재민을 위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나 컨테이너 주택 등 긴급주거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5일 오전 11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강원도 산불 대응 관련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긴급회의에 참석한 후 산불 확산 방지와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로‧철도‧공항 등 위기관리 대응태
국토부가 포항 지진 이재민을 위한 거처와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20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2차 포항 지진 관련 관계장관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지진 피해 이재민 주거 지원과 주택 복구 등을 위한 지원방안을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지진 피해로 정밀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주택 거주자 등에 LH에서 보유한 국민임대주택 중 16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