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곽민서(26),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박일환(24), 이형준(24), 박준섭(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으뜸(24), 올해 새롭게 영입한 이지훈(30), 김도훈(27)이 그 주인공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도훈은 2009년 KPGA 코리안 투어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동부화재 프로미...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양수진(24)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역시 홀인원 행운을 안은 이으뜸(23ㆍJDX) 등 7명의 선수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올해 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최운정(25ㆍ볼빅)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고진영(20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 지한솔(19ㆍ호반건설) 등과 공동 34위를 마크했다.
최근...
홀인원 주인공은 양수진(24)과 이으뜸(23ㆍJDX)이다.
양수진은 24일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 골프장(파72ㆍ68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8000만원 상당의 렉서스 자동차(ES300h)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으뜸은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 3000만원 상당의 위아위스 리미티드 자전거를 받았다.
16번홀에서 8번 아이언을 든...
지난해 허인회(28), 박일환(23), 유선영(29), 김소희2(22)로 팀을 구성해 운영해온 ㈜신한코리아는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의 조선호텔에서 김태훈, 이형준, 박준섭, 이으뜸, 추희정, 곽민서 등 7명의 선수와 JDX 멀티스포츠 골프단 입단식을 가졌다.
이로써 이들 7명의 선수는 올 시즌부터 JDX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모자를 입고 국내외 필드를 누비게 됐다.
김태훈은...
프로축구 광주FC가 팀 내 세 번째 영입 선수로 이으뜸을 낙점했다.
광주는 지난 시즌 안양에서 측면수비수로 활약한 이으뜸(25.DF)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으뜸은 대신고와 용인대를 거쳐 2013년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 2순위로 안양에 입단했다. 시즌 개막 직전 발목 부상으로 9월에서야 데뷔전을 치른 이으뜸은 막판 10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 내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오늘 윤채영이 기록한 5언더파 67타는 지난 2003년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김주연(31)이 세운 코스레코드와 동타이다.
김수연(18ㆍ넵스)이 2언더파 70타로 이성운(23ㆍ비씨카드), 이으뜸(20)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디펜딩 챔피언 김하늘(24ㆍ비씨카드)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3언더파 69타로 이들보다 1타 앞선 이으뜸(19)과 윤지영(25)이 리더보드 상단에 자리하고 있다.
윤지영은 "자신 있게 공격적인 경기를 했다. 보기 2개가 모두 파3 홀에서 나왔는데 그린이 빨라 손을 쓸 수 없었다"며 "내일도 차분하게 경기 운영을 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이 유력한 서희경...
이으뜸(20 중앙대)이 LIG손해보험클래식(총상금 4억원) 첫 날 경기에서 이민영2(19.LIG손해보험과 나란히 공동선두에 올르며 신예들의 돌풍을 선보였다.
이으뜸 선수는 “정규투어에서 선두에 오른 건 처음이다. 계속 컷 오프 당하다가 지난대회 첫 통과해서 기분이 좋다”며 “상반기 대회에서 전부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해서 S-OIL대회 다음날 골프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