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차범근축구상을 받은 선수들은 8월 ‘팀 차붐 독일 원정대’의 자격으로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차범근 축구상은 1988년 시작돼 해마다 초등축구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동국(4회)과 박지성(5회), 기성용(13회), 황희찬(21회), 백승호(22회), 이승우(23회)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9%, 11.2%, 4.4%로 총합계 3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열린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한국-가나전 시청률 합은 39.1%였다.
시청률 1위 MBC는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 SBS는 박지성·이승우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KBS 2TV는 구자철·한준희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다.
이승우 해설위원은 박지성 해설위원·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3차전 스페인 일본전을 중계했다.
이날 일본은 스페인과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차 군단’ 독일을 꺾는 일본은 이번에는 ‘무적 함대’ 스페인마저 역전승으로 물리쳤다....
이승우는 “저게 핸들링 파울이 아니면 도대체 어떤 게 핸들링이라는 거냐”며 황당해했다.
박지성 해설위원도 “완벽하게 손에 맞는 게 보였다”며 “심판이 직접 그 장면을 봤으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판정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가나의 선제골 장면이 공유되며 핸들링을 지적하는 글이 다수...
박지성 해설위원 향한 ‘사회생활 만렙’ 입담도 웃음
이승우는 박지성 해설위원과의 대화에서는 선배를 대하는 ‘사회생활 만렙’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승우는 ‘감독 생각은 없다’는 박지성을 향해 “FIFA 회장 정도 하셔야 하지 않냐”고 말하거나, “박지성 선배님이 선수 시절이었다면 오늘 18㎞는 뛰었을 것 같다”고 무한한 존경을 표했습니다. 또 “역시...
SBS 중계를 맡은 박지성, 이승우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는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전을 준비할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이날 한국은 전반 시작부터 매섭게 몰아쳤지만, 가나 골문을 쉽사리 열지 못했다. 전반전에만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전에서 기세를 끌어올렸다. 조규성이 헤더로 만회 골을 기록한 것은 물론...
박지성과 함께 해설을 하는 이승우 역시 2대1 승리를 예상했다. 그는 “손흥민 존에서의 득점을 기대한다”며 “김민재 선수를 꼭 봤으면 좋겠다. 월드컵에선 모든 선수의 간절함이 다르다. 2002년의 박지성 선수처럼, 김민재 선수도 좋은 몸 상태로 내일 경기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것이 참패의 원인이 됐다.
박지성은 “코스타리카가 무승부나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예상이 바뀌었다”고 내다봤다. 함께 해설을 하고 있는 이승우 역시 “멤버 변화가 많다 보면 선수들도 혼란스러울 수 있고, 갑작스러운 멤버 교체는 중요한 경기에서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지성·이승우 해설위원 모두 한국의 1차전 승리를 예측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2년 만에 우루과이와 월드컵에서 재대결을 펼친다. 우루과이와 맞붙는 3번째 경기다. 한국 대표팀은 ‘1990...
‘해버지’ 박지성 출격하는 SBS…절친 배성재, 히든카드 이승우까지
스포츠 중계에서 빠질 수 없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SBS 메인 캐스터로 활동합니다. 앞서 배 아나운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SBS 월드컵 메인 캐스터로 활약했는데요. 지난번 월드컵에 이어 ‘해버지’, 해외 축구의...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이승우와 황희찬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득점 없이 0-0 상황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첫 골은 이승우의 발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1일 오후...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4년 후에 만나요~제발!!' 특집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한 한국 축구대표팀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국진이 "이번 해설위원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씨를 다 만나보고 '저렇게 하면 안 되겠다'고 깨달은 게 있다던데"라고 묻자, 김영권은 "경기...
▲신문선:
교체시점 아쉬워, 후반 1분 교체했으면
이승우 스타팅 멤버 기용도 고민해야
▲슈틸리케:
한국이 스웨덴에게 진 것은 당연하다.
한국 3전 전패 예상한다
▲독일:
한국, 위협적이지 않은 팀, 손흥민도 마찬가지
▲박지성:
멕시코, 전략 바꿔 한국전 임할 것
아이슬란드 참고해야
▲안정환:
골의 절반은 심판이 넣었다.
조현우 골키퍼,몸매는...
이동국, 박지성, 기성용, 백승호, 이승우 등이 유년시절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차 전 감독은 이날 "훌륭한 축구 선수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 상을 만들었다"며 "이제는 할아버지의 마음으로 상을 준다. 상을 받지 못한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모두가 꿈을 버리지 말고 열심히 훈련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은 “작년 수원 JS컵 U-18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의 성공을 발판으로 미래 한국 축구의 근간이 되는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한발 더 다가섰다”며 “이번 국제대회 역시 단순한 경합을 넘어 선진 유스 교육 시스템을 갖춘 다양한 축구강국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JS 파운데이션은...
'해외가 먼저 알아본다' 해외 스카웃형
캡틴 박지성.
지금은 '캡틴 박'으로 불리지만
왜소한 체격, 평발...K리그 입단 조차도 힘들었죠.
그런 박지성 선수의 가능성은 해외에서 알아봤죠.
바로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입니다.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
이후 거스 히딩크 감독의 국가대표 발탁.
유럽 프리미엄리그 맨체스터유나이트...
이승우가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국내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천재성은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승우는 지난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 청소년축구대회' 한국과 우루과이의 맞대결에서 선발 출장해 후반 17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는 전반 초반부터 자신보다 체격...
이승우, 과거 메시+박지성 '훈훈 인증샷' 재조명..."패션센스도 남다르네"
JS컵 한국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전한 이승우의 근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이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의 선수들이랑"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우는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다정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JS컵' '이승우' '백승호' '박지성' '울리 슈틸리케'
'2015 수원 JS컵 U-18 국제 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한 한국 18세 이하 대표팀이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승우와 백승호 등 바르셀로나 유스팀 소속 선수들이 합류해 대회 이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JS컵에서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한국은 29일 오후...
'이승우' '박지성' '한국 우루과이'
2015 수원 JS컵 U-18 국제 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이승우가 박지성과 함께 셀카를 찍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승우는 28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한 박지성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수원 JS컵은 박지성이 이사장으로 재직중인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