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융자 △민관협력 일자리 △직접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추진한 민관협력 일자리 사업에서 5개 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생 79명과 취업자 40명을 배출한 바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최근 일자리 경향과 구민 수요에 맞춘 취업 교육훈련 과정을 마련했다”며 “수강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게 양질의 교육과 세심한 관리로 지원하겠...
산업부는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 융자사업 △온실가스 감축설비 보조금 지원사업 △산업단지 에너지자급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열 회수 및 이용설비 등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소 발전 입찰 시장에서 부생열 활용 시 가점 부여, 에너지 관리기준 운영 등을 통해 열 거래 및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 차관은 "이번...
최대 6000만 원까지 보증금 무이자 융자도 지원한다. 또 주차장 등에서 나오는 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다달이 납부해야 하는 관리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어르신 안심주택은 역세권 350m 이내, 간선도로변 50m 이내, 보건기관, 2·3차 종합병원 인근 350m 이내에 조성된다. 의료법인은 △2차병원 42곳(서울의료원, 은평성모병원 등) △3차병원 14곳(삼성서울병원...
융자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지원시스템 공지사항이나 서울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냉·난방비용도 줄이고 주거환경도 개선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면서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중기부는 향후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조건 등을 상세히 공고할 예정이며, 2월까지 범부처 설명회 및 지역별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합공고 및 후속 세부사업 공고 등의 내용은 중기부 또는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가 4일 발표한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위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 중 잠재위험 관리 분야를 보면 우선 PF 시장 위축이 건설사·PF 사업장 유동성 부족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85조 원 수준의 유동성 지원과 필요하면 이를 추가 확대한다. 필요시에는 과도한 수수료 책정 등 불합리한 사항을 시정하고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사업장은 LH가 매입해 정상화하는 방안도...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어 공급망 위기 대응 역량 확충을 위해 품목별 위기 대응 시나리오 수립, 관계 부처 합동 위기 대응 모의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한, 자립화를 위해 국내 생산의 경제성이 낮은 품목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이차전지 제조용 전해액, 탄소섬유, 세포배양 배지 등 14개 품목의 '국내 생산 투자 사업’에 대한 규제, 인허가 애로 해결을...
특히 R&D 자금을 관리ㆍ운영하는 은행에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을 선정하고, 2024~2026년 3년 동안 3조400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저리 융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2600억 원의 투자 지원도 진행한다.
이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는 기술개발을 통해 위기를 성공 기회로 만든 중소기업의 우수한 R&D 성과를 홍보하는 첫 행사”라며...
난방비 지원을 비롯한 정부의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는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겨달라"는 당부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최근 전국적인 행정망 마비 사태와 관련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제대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당부와 함께 "최근 이러한 공공서비스 전산 시스템의 사고가 쪼개기 발주, 관리업체의 잦은...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금융, 세제 지원을 통해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 힘써왔으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국회의 관심과 협조에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복지 정책의 최우선을 약자 보호에 두고, 어려운 분들에게 국가의 손길이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예산은 694억 원에서 781억 원으로, 미래환경산업 육성 융자 예산은 2789억 원에서 3,799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차전지 순환이용성 향상 기술개발(R&D)에 새롭게 50억 원을 투입한다.
우리 기업의 녹색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600억 원의 정부 펀드를 신설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5년간 정부 재정 3000억 원, 민간자금 1000억 원을...
저리융자에 1000억 원, 원전수출 특별보증에 1250억 원을 각각 신규로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직무성과 임금개편을 위해 3개 업종, 150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화 임금체계컨설팅을 신규 사업으로 시작하고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와 2·3차 협력사 대상 상생연대기금도 신설한다. 실근로시간 단축장려금(월 30만 원)과 출퇴근 기록 및 관리시스템 구축(800개)...
한편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배출현황 진단 및 개선을 위해 탄소중립수준진단 사업과 탄소중립 자발적 동참을 위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의 탄소중립·ESG 지원을 위해 예산 약 2100억 원을 확보하고 △정책자금 융자(Net-Zero 등) △컨설팅 지원 △설비도입 지원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융자지원 사업관리시스템(www.kicox.or.kr/netzerofin)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 대상 프로젝트는 신청·접수 기간 종료 후, 적합성 검토 및 기술성 평가 등을 거쳐 5월 말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2일부터 광주를 시작으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미래 신성장산업을 주축산업으로 육성하는 R&D, 장비, 인력양성, 투·융자 등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3623명의 신규 고용과 8215억 원의 사업화 매출 창출을 목표로 잡았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일자리가 시급히 필요하고, 이는 기업의 지방투자가 활발히...
달성을 지원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디브레인 플러스의 정보를 활용해 재정사업별 정책 목적, 수혜 대상, 수행 주체 등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재정지출의 정책효과 분석기능을 강화하고, 통계청, 한국은행, 관세청 등 다른 정부·공공기관 정보 시스템과 연계해 부처-기관 간 칸막이 없는 통합재정정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30일 “과학적인 진단과 예측 시스템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면서 조합원의 출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국내 건설 경기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 조합원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건설업 맞춤 상품을 만드는 등 신규 사업을 지속해서...
진단 결과 대규모 설비 교체가 필요한 사업장은 교체 비용 융자를 지원하고,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보급도 확대한다.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도 강화된다. 내년도 투자 증가분에 적용되는 세액공제율을 기존 3%에서 10%로 늘리고, 에너지 효율향상 기술 연구개발(R&D) 투자에 추가 세액공제...
건물관리시스템(BEMS)을 도입한다. 내년 서울시 청사에 우선 도입 후 제로에너지빌딩 전환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저탄소 건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건물의 에너지 관리를 위해 ‘에너지 다소비 TOP100 건물’과 협력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시공비를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의 지원 규모도 150억 원 규모로 늘린다....
올해 지원 대상 중에는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에너지 성능개선과 아파트 지역난방 전환 사업이 포함돼 에너지 절감량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산파크타워아파트의 경우 기존 도시가스를 활용한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전환하고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에너지소비량 대비 27%가량을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