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2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도로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은 어린이가 기억하기 쉬운 교통안전
롯데그룹이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를 초청해 온라인 유통 노하우에 대해 한수 배웠다.
롯데인재개발원은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롯데 CEO포럼’ 행사에 김 대표를 초청해 ‘온라인 중심 유통업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특별 대담회를 진행했다. 포럼은 윤종민 롯데인재개발원장이 김 대표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유튜브로 생중
‘신동빈의 오른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롯데는 13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황각규 부회장의 대표이사 해임을 결정했다. 황 부회장은 실제 경영에서는 물러나지만 등기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은 유지하게 된다. 롯데지주 신임 대표이사로는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이동우 사장이 내정됐다.
재계에서는 연말 정기 인사가 아닌 시점에서 지주 대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변경
△롯데지주㈜ 대표이사 보임 해제 / 롯데지주㈜ 이사회 의장 보임 부회장 황각규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이동 및 보임
△롯데지주㈜ 대표이사 내정 사장 이동우
△롯데렌탈㈜ 대표이사 내정 사장 김현수
△롯데인재개발원장 사장 윤종민
△롯데물산㈜ 대표이사 내정 전무 류제돈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전무 이훈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물러났다. 빈 자리를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가 채운다. 롯데는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자 그룹의 생존과 미래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롯데가 13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일부 계열사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 측은
“롯데온(ON)으로 세계에서 가장 짜임새 있고,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수직 계열화한 유통 플랫폼을 출범하겠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27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지주 주총에 참석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부회장은 “미국에 아마존이 있다면 우리에게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유통가가 바빠졌다. 20일 GS리테일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신세계와 이마트가, 27일에는 롯데쇼핑이 정기주주총회(주총)를 연다. 각사들은 지난 1년을 결산하는 한편, 사내이사 선임과 신규 사업 추가 등 굵직한 현안을 처리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77 이스트센트럴
롯데지주는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주총에서 신 회장과 황각규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송용덕 부회장과 윤종민 경영전략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신 회장은 현재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그리고 롯데칠성, 캐논코리아, 에프알엘코리아 사내이사직
롯데그룹은 자사의 창립보육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가 KDB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대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627억 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롯데-KDB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2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신 회장은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은 결국 롯데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오산캠퍼스를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을 키워낼 최고의 시설로 꾸미는 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는 지난달 초부터 1900여억 원을 투자해 오산캠퍼스 재건축에 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재 육성의 산실인 롯데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찾아 인재 육성의 의지를 보여줬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2일 오전 9시 반부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장에서 진행된 ‘오산캠퍼스 첫 삽 뜨기’ 행사에 방문해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윤종민 경영전략실장, 정부옥 HR혁신실장,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지하 1층 식품관에 개인별 맞춤 물을 제공하는 물 전문 매장 ‘워터랩(Water Lab)’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깨끗하고 맛있는 물, 체질에 맞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서 한의학으로 유명한 함소아 한의원과 2018년부터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물 전문 매장인 워터랩 매장을 개발했다.
영업면적 165m²
롯데 신동빈 회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나라 재계 총수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면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미국 매슈 포틴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조윤제 주미대사, 김교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이 “롯데케미칼은 올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하는 한편,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제품 연구개발 적극 투자 등을 통해 업계 최고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43기 롯데케미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BU장은 “지난해 세계 경기의 불안정성 증대와 석유화
롯데백화점이 '갬성푸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22일부터 27일까지 본점에서 밀레니엄 세대를 겨냥한 갬성푸드 팝업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맛집을 선보인다.
‘갬성푸드’는 ‘감성’이라는 단어와 ‘푸드’의 합성어를 재밌게 표현한 단어로, 밀레니엄 세대의 개성을 드러내는 이색적인 음식을 뜻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
롯데는 19일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롯데카드 등 식품·화학·서비스·금융 부문 30개 계열사의 2019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신임 화학BU장에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 식품BU장에는 롯데푸드 이영호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롯데의 2019년 정기인사는 차세대 인재로의 세대교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