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로 규정하며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극단적인 방식이 아닌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해 의견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5월 말 2025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과 모집요강이 발
정부가 취약층 난방비로 약 55억 원을 추가로 긴급 지원한다. 가구당 연탄쿠폰 사용 가구는 7만 4000원, 등유바우처 사용 가구는 33만 10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연일 이어지는 역대급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련 부처는 이런 내용의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연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