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10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제10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극작가 윤미현 씨(공연부문), 미술작가 김주원 씨(미술 부문)에게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3억3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3000만 원이며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1억3000만 원 상당의 신작
오페라 연출가이자 팝페라 가수인 안주은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교수가 21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갈라 콘서트에서 연출과 해설을 맡는다.
갈라 콘서트는 모차르트, 로시니, 도니제티, 베르디, 푸치니, 마스카니, 조르다노의 작품을 비롯해 2018 공연예술창작산실에서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창작 오페라 ‘검은 리코더’ 등의 주요
지난 22년간 방치됐던 경기도 과천시 우정병원이 공동주택으로 변신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2일 제1호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인 ‘과천 우정병원 정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방치건축물을 공공이 주도해 관리 및 정비를 통해 공익을 실현한다는
◇크리에이터의 질문법/ 윤미현/ 라온북/ 1만6000원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북극의 눈물’, ‘공룡의 땅’ 등 매 작품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주고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을 기획ㆍ연출한 윤미현 PD가 ‘크리에이터의 질문법’이라는 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탄생 비화를 전한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먼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연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