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김원배 이사의 공식 사퇴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MBC 대주주인 방문진 이사회는 MBC 사장 인선을 결정할 수 있어, 과거 새누리당 몫으로 추천한 김 이사의 사퇴는 공영방송 파업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당 지도부와 해당 상임위인 과학방송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는 후임 이사 추천권을 주장함에 따라 향후 여당
미래창조과학부는 유료방송산업의 다양한 현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게 위한 '유료방송산업 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부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유료방송산업 발전위원회'를 지난 21일 발족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료방송산업 발전위원회(이하 발전위원회)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현장 목소리와 정
이화여자대학교는 12일 오전 11시 본관 접견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갖고 종합유선방송사 CMB로부터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경희 총장, 박영일 대외부총장, 오진경 대외협력처장, 유의선(언론홍보영상학전공) 교수, 임소혜(언론홍보영상학전공) 교수 등 이화여대 관계자와 이한성 CMB 총괄사장, 김태율 CMB대전방송 대
이화여대는 유의선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한국방송학회 새 회장에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회장에 선출된 유 교수는 9일 이화여대 ECC에서 열린 한국방송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정식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다.
신임 유 회장은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장과 「한국언론학보」 편집위원장, 미디어다양성위원, 외주제도개선협의회 의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11~12일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앞서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양건 전 감사원장 등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키로 했다.
인사청문특위는 5일 양 전 원장 외에도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 최명진 서울중앙지법 사무관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참고인으로는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이상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장,
언론중재위원회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위원장으로 권성(70) 현 위원장을 재선출했다.
권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 서울행정법원장,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 4월부터 언론중재위원장을 맡아왔다.
부위원장에는 정학철 전 동아일보 편집위원과 김종량 전 전북일보 편집국장
방송통신 융합시대가 도래하면서 통신과 미디어 업계가 기존 가치 사슬을 재정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이에 따른 지속가능 모델을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방송통신컨퍼런스에 참석한 한국, 홍콩, 미국의 정책 전문가들은 글로벌 미디어 산업이 새로운 기업 구조를 낳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하대 김대호 언론정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