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이 자사 와인 컬렉션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통해 칠레 프리미엄 부티크 와이너리 ‘오드펠’의 레드 와인 ‘오드펠 딩귀’ 2종을 9990원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오드펠 딩귀 까베르네 소비뇽 △오드펠 딩귀 레드 블렌드(까베르네 소비뇽+메를로)로, 그동안 고급 레스토랑·호텔 등 HORECA 채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멘도치노 기반 와이너리화학첨가물 최소화…해양성 기후서 재배돼 풍미 극대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땅에서 좋은 와인이 나온다는 철학에 따라 유기농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와인바 무드서울에서 미국 유기농 와인 브랜드 본테라(Bonterra)를 즐길 수 있는 시음회가 열렸다. 본테라를 수입하는 주류업체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아영FBC는 시상식 최고 영예인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 등 수입사 중 최다 부문에서 수상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세븐일레븐이 9월 MD추천 와인행사로 송승배 와인MD의 국내 최연소 프랑스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수여 기념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월 세븐일레븐 송승배 와인담당 MD는 쥐라드 쌩떼밀리옹(Jurade Saint-Émilion) 협회로부터 국내 최연소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쥐라드(Jurade)’를 수여 받았다. ‘생떼밀리옹 쥐라드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와인 수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끌로 후자(Clos Rougeard)’ 와이너리의 공식 수입사로 와인 4종을 한국에 처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끌로 후자는 프랑스 내 유명 레스토랑에만 할당제로 판매해 왔지만 이번에 한국에 공식 출시됐다.
끌로 후자 와이너리는 푸코 가문이 1664년에 설립해 프랑스 루아르 지
아영FBC는 본테라 와인이 식물생활 브랜드 씨드키퍼와 협업해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의 날(22일)이 있는 4월을 기념해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씨앗 심기’를 알리고자 기획했다.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허브 씨앗과 씨앗을 간편하게 싹 틔울 수 있는 피트펠렛을 와인 병목에 걸어 함께 제공한다. 포장재
하이트진로는 스페인 고급 와인 생산지역 프리오랏(Priorat)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라 콘레리아 디스칼라 데이(La Conreria d’Scala Dei)’의 유기농 와인 5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997년에 설립된 유기농 전문 와이너리 ‘라 콘레리아 디스칼라 데이’는 프리오랏 지역에서 가장 큰 친환경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고도, 위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남부 론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알랭 좀므(Alain Jaume)’의 유기농 와인 10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알랭 좀므’는 1979년에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품종별, 구획별로 최적의 시기에 수확하고 발효 시기도 각기 다르게 관리함으로써 개별적인 특징을 보존하고 차별화된 독특한 맛을
농심 ‘포리스트 키친’ 오픈 이후 주말 예약률 100%풀무원 ‘플랜튜드’ 6개월 만에 메뉴 판매량 5만 개 돌파15만 명에 불과한 국내 채식인구 250만 명까지 늘어농심·풀무원 비건 레스토랑 인기 계속 이어질 가능성↑
농심, 풀무원이 선보인 비건 레스토랑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농심 비건 레스토랑은 현재까지 100%에 육박하는 예약률을 기록하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5월 20일 오픈 이후 6개월 만에 메뉴 5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있는 플랜튜드는 오픈 후 약 5만4000개의 메뉴 판매를 기록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흥행의 원인으로 분석한다.
플랜튜드는 이를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유럽연합(EU)의 유기농 인증 시스템을 통과한 이탈리아 유기농 와인 ‘피치니 코지 키안티(Piccini Cosi Chianti)’를 1일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안티 와인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레드 와인으로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피치니 코지 키안티’는 천연
와인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주목하는 ‘이마트 와인장터’가 열린다.
이마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여 품목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하반기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200여 종의 와인을 판매했던 올해 5월 상반기 와인장터 대비 행사 품목을 20% 늘렸다.
이마트는 와인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
롯데백화점이 유럽 최대 유기농 인증기관인 유로리프(Euro-Leaf)의 인증을 받은 7종의 유기농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쿠네(CVNE)가 생산하며 유기농과 비건와인 인증을 모두 받은 '쿠네 리오하 오가닉 레드(2만5000원)'와 프랑스 보르도 지방 최대 생산자 '지네스떼'의 바이오다이나믹 친환경 농법 지향 데일리와인
남부 프랑스의 유기농 내추럴와인이 수입된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남부에서 생산된 내추럴와인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기농 와인은 '유기농법 규정에 따라 재배한 포도로 만든 와인'으로 인공적인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내추럴와인은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까지 인간의 손길을 최소화해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진 와인이다.
남
이마트는 올해 설을 맞아 금액대별로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우선, 5만 원 미만 선물세트로는 ‘가성비 와인’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국민와인으로 인기를 끈 호주산 ‘피터르만 바로산 세트’는 750ml 2병에 3만9600원에, 프랑스 최고의 유기농 와인 브랜드 샤푸티에의 ‘엠 샤푸티에 세트’는 3만98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
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겨냥해 품격 넘치는 올드 빈티지부터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까지 다양한 와인을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23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를 통해 올드 빈티지부터 친환경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올드 빈티지 대표 와인으로는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문화 외교 선물로 준비할 만큼
가성비 와인이 인기를 끌면서 이마트가 역대 최대인 100억 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선물세트 상품 수도 160여 종으로 역대 최다 수준이다.
이마트는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10%가량 늘리고 연간 판매 순위 상위에 이름을 울린 인기 와인들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과거 와인은 고가의 주류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하이트진로는 자연을 담은 프랑스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Gerad Bertrand Natura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는 남프랑스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이 최근 시대 흐름에 맞춰 자연 친화적 컨셉으로 내놓은 와인이다.
포도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에서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채
롯데백화점이 내달 13일까지 전점에서 추석 선물세트로 자연 친화 트렌드를 반영한 와인들을 준비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이색 와인 선물세트는 ‘친환경 와인(Eco-friendly)’로 내추럴,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등 친환경 방법으로 생산하는 와인들 총 12가지이다.
내추럴ㆍ유기농ㆍ바이오다이나믹 와인들은 지난 몇 년간 미
무알콜 맥주에 이어 무알콜 와인이 등장했다.
와인도매할인점 데일리와인에서는 알코올 성분이 전혀 없는 유기농와인을 출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무알콜 와인은 레드와인의 대표적 품종인 피노누아를 사용한 와인과 화이트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인 샤도네이로 만든 와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포도를 100% 짜내는 착즙방식으로 만들었으며 화학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