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주요 게임사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모바일과 글로벌에 집중한 업체들은 강세를 보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지만 웹보드 규제 영향의 직격탄을 맞은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실적 추락을 피해갈 수 없었다.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등 연달아 글로벌 흥행작을 만들어낸
3분기 연속 적자의 늪에 빠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신작출시와 글로벌 진출을 내세우며 실적 개선을 꾀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장현국 대표는 13일 진행된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를 최저점으로 봤으며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하반기에 온라인·모바일게임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고 10종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좋은 성과를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매출 1200억원 가량, 해외에서는 213억원 가량을 기록했다”며 “지난 4분기의 경우 모바일게임에서 약 271억원 으로 전분기 대비 18% 감소한 수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