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 체인 ‘이마트위드미(現이마트24)’가 가맹거래법 위반으로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이마트위드미는 올해 4월 가맹희망자에게 로또 판매권 입점과 관련한 허위정보를 제공한 이후 벌써 두 번째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17일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이마트위드미(대표이사 김성영)의 가맹사업법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이마트위드미가 250억 원 규모의 증자에 나서며 업계 꼴찌 탈출을 도전한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업주와의 상생’을 내세우며 야심 차게 출범했지만 후발 주자로서의 벽을 넘지 못하는 위드미가 이번 자금 조달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위드미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500만
위드미가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시니어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위드미에프에스 윤명규 대표이사, 서울노인복지센터 김경미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노인복지센터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니어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위드미와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가 공동으로 시니
지난해 그룹 인사를 통해 '이마트' 정용진 부회장, '신세계' 정유경 사장으로 교통정리를 끝낸 신세계그룹이 최근 지분 정리까지 완료하면서 완벽하게 '3세 경영'을 공식화했다.
2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사장은 각각 보유중인 ㈜신세계와 ㈜이마트 주식을 지난달 29일 '장내 매매'를 통해 교환했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 지분 7.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소탈한 현장경영 스타일로 임직원을 비롯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다.
정 부회장은 수시로 이마트 등 현장을 드나드는 것은 물론, SNS를 통해 소통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유의 활달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을 지닌 그는 현장경영을 통해 탁월한 경영 감각을 돋보이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직접 상품과 진열 상태, 소비자
△용현BM, 최대주주 룽투코리아로 변경 예정
△한토신, 계열사 주식 11만5000주 취득 결정
△세븐스탁웍스, 121억에 타이타닉 등 지적재산권 인수
△파티게임즈, 계열사 피인베스트먼트 설립
△보령메디앙스, 주당 0.0185559주 무상증자 결정
△삼성물산, 13개 해외법인에 831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동일방직, 동일산자 흡수합병 결
이마트는 계열사인 위드미에프에스의 가맹점 출점 확대에 따른 투자비 및 운영자금 확대를 위해 80억원 규모의 보통주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출자 일자는 이달 19일이다.
같은 날 이마트는 계열사인 에브리데이리테일의 신규점포 확대에 따른 투자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96억4200만원 규모의 보통주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
신세계그룹은 12월 1일자로 대표이사 내정자 3명, 승진 45명(부사장급 9명 포함), 신규영입 1명, 업무위촉변경 18명 등 총 67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그룹 인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룹의 미래준비와 비전 2023 실현 가속화'로 요약할 수 있다.
'비전 2023'은 신세계그룹이 올 초 발표한 향후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