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원지의 100만 구독자가 무너졌다.
3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구독자 수가 102만명에서 99만명으로 하락했다. 며칠 만에 약 3만 구독자가 이탈한 것이다.
앞서 원지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사무실을 공개했다가 근무 환경 논란에 휘말렸다. 햇빛도 들어오지 않는 지하 2층, 약 6평 규모의 공간에 서너 명의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근무 환경 논란에 다시 한번 사과했다.
21일 원지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통해 “사무실 근무 환경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 숙였다.
원지는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며 일해야 하는 공간인
깜짝 결혼 소식을 밝힌 여행 유튜버 원지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원지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몇 시간 뒤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하며 추가글을 올렸다.
원지는 "예상보다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도 "근거 없는 추측과 개인 정보 공유, 사생활 침해가 무분별하게 이
여행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가 활동 중단을 알렸다.
원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유튜브 시작한 지 8년 만에 처음으로 유튜브 활동을 당분간 쉬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지는 당분간 휴식을 갖는 이유로 건강 악화, 공황과 번아웃 증상을 꼽았다.
그는 “오랫동안 혼자 여행하며 불규칙한 생활(식습관,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