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솔루션은 유전성 신장질환의 일종인 알포트증후군을 나타내는 질환모델 돼지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엠젠솔루션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안규리 교수, 김현호 박사)팀 및 국립축산과학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번 질환모델 돼지를 개발했다. 이어 30여개월에 걸친 모니터링을 통해 질환모델로서의 검증을 입증 완료했다.
이번 연구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해 돼
제넨바이오가 중국 생명공학 전문 기업 제노라이프사이언스(Xeno Life Science)와 이종세포이식 연구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DPF(Designated Pathogen Free, 원균제어시설) 돼지를 활용한 이종이식 비임상·임상시험 관련 연구의 기획, 자문 및 기술 상호교류 △DPF
제넨바이오가 국내에서만 하루 평균 5명 이상의 장기이식 대기 환자가 사망하는 상황인 가운데 만성적인 이식장기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이종 장기를 개발,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겠다는 계획을 21일 밝혔다.
이날 제넨바이오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국내 첫 원스탑(One-stop)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을 소개했다. 현재 회사는 원료돼지 개발부터
'인간 인슐린 분비 복제 돼지' 생산에 성공한 엠젠플러스가 이틀째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엠젠플러스는 전날보다 17.08%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젠플러스는 전일 세계 최초로 인간 인슐린 분비 복제 돼지 생산에 성공해 전 세계 73조 원 당뇨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혀 상하가에 등극했다.
엠젠플러스에서 생산한 인간 인슐린
13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엠젠플러스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040원(30.00%) 오른 8840원에 거래됐다.
엠젠플러스는 이날 세계 최초로 인간 인슐린 분비 복제 돼지 생산에 성공해 전 세계 73조 원 당뇨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엠젠플러스는 해부생리학적으로 돼지가 사람과 가장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
엠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인간 인슐린 분비 복제 돼지 생산에 성공해 전 세계 73조 원 당뇨 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엠젠플러스는 해부생리학적으로 돼지가 사람과 가장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종장기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 회사에서 생산한 ‘인간 인슐린 분비 복제 돼지’는 복제 돼지에서 췌도 세포를 추출해 생체 적합성 고분자 재료를 이용한 피막화
하이쎌은 11일 자회사인 라이프리버㈜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이쎌은 라이프리버의 지분 37.5%를 보유하게 됐고 에이치엘비가 47.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라이프리버는 지난해 11월 인공간 임상을 재개해 현재 삼성의료원에서 임상진행중 이며 최근 대상환자가 늘어나는 등 성공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사실상 홀딩컴퍼니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