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친환경 도시재생을 위한 용적이양제 도입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보고 받고 연내 도입을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과 관계법령 검토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용적률 거래는 서로 다른 지역의 용적률(건물 연면적/대지 x 100%)을 사고 파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용적률이 150% 이하로 제한되지만 같은 1종 일반주거지라도 경관...
권기욱 도시계획과장은 용적률 이양제 제도화, 경관ㆍ고도지구 공공지원 방안과 개발제한구역 종합관리 방안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관리 기반을 마련해온 것으로 평가됐다.
류훈 도시관리과장은 소형주택 수요에 대비한 주택공급모델을 개발하고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장기전세주택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이번 인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