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가스공사가 에너지 효율 향상 제도(EERS)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호텔의 노후 가스보일러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 지원한 사업을 환경부 상쇄등록부 시스템에 공식 등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사업
현대캐피탈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온실가스 외부 감축사업' 대상자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온실가스 외부 감축사업'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0(제로)'를 목표로 정부가 주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온실가스 배출 할당대상업체*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절감할 경우, 해당 기업은 온실가스 감
KT&G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을 통한 ‘2050년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13일 선언했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이를 흡수하는 대책을 만들어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KT&G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줄이고, 이후 2050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2년부터 ‘대-중소기업 에너지동행사업’을 추진해 45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그린크레디트 발굴사업’을 추진해 4개 중소기업의 노후설비를 고효율설비로
한국중부발전은 6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업-기업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자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의 온실가스 외부감축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부발전은 이 사업에서 농가에 저탄소 농업 기술과 외부사업(온실가스 감축량 할당 대상 외의 주체가
한국서부발전의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개발’ 혁신성장 모델이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내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은 있지만, 외부사업 방법을 못 찾거나, 외부사업에 적용 못 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전문가 평가과정을 거쳐 올해 2월 폐냉매 처리기술 보
환경부가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상쇄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제1차 배출량 인증위원회’를 서울 종로구 온실가스정보센터에서 28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배출량 인증위원회는 할당대상업체의 배출량 인증, 외부사업 승인 및 감축량 인증 등에 관한 전문적인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법정위원회다.
인증위원회는 환경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해 정부 6개 부처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