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의 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원팀 협력'을 약속했다.
광주시는 18일 강기정 시장과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해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와 달빛철도 건설,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등 핵심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
이재명 정부의 제1호 국정과제에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주요 의제로 반영됐다.
5·18 관련 단체들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14일 밝혔다.
박강배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는 "그동안 흔들렸던 민주주의가 새 정부 출범 이후 바로 서고 있다"고 환영했다.
이어 박 이사는 "그 첫 과제로 5·18정신을 헌법에 담기로 한 것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