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일상 속 생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는 ‘날것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2일 카카오톡 이모티콘 10만 개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날것 캠페인’은 ‘날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의미로 일상 속 자연 그대로의 생 채소·과일을 섭취하며 건강한 라이프를 즐기자는 취지로 모델 이효리와 함께 지난해 말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농협이 오는 5월 2일 오이데이와 오리데이를 맞아 각 생산자단체와 함께 기념행사를 연다.
농협은 우선 사단법인 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와 30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2019 오이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오천만 모두가 오이 먹고 이뻐지는 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오이 2552개 나눔행사 △오이데이 기념 세리머니 △오이 요리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유통가가 분주하다. 유통업계는 밸런타인데이가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을 넘어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와 마음을 나누는 날로 자리 잡았다고 보고 매출 확대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밸런타인데이는 언제 어떻게 생긴 것일까?
사실 밸런타인데이의 유래에는 다양한 설이 있다. 우선 로마시대에는 군단병의
지난 11일은 빼빼로데이로 관련 기사가 많이 나왔다. 그중 3년간 평균 매출 신장률이 평소보다 84배 이상 높았다는 내용이 있다. 또 지난해 롯데제과의 빼빼로 매출만 총 800억원을 기록했다는 기사도 있다. 이는 밸런타인 초콜릿 매출(919.1%)의 약 8.4배, 화이트데이의 사탕 매출(720.%)의 11.5배나 되는 수치다. 올해 빼빼로데이에도 1주일 전
할로윈데이
할로윈데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등 국적이 불분명한 이벤트데이가 대한민국을 때아닌 축제 분위기에 몰아넣고 있다.
이들 국적 불명 이벤트데이로 인해 유통업계는 때 아닌 (호황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 국적과 함께 탄생한 토종데이 또는 토종기념일은 갈수록 설 곳을 잃어 가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농축산물 소비
옥션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우리 농수축산물 먹기 데이(Day)' 이벤트를 오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촉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취지로 공동 기획됐다.
매주 수요일은 '수산물 데이', 오는 3월 3일은 '삼겹살 데이', 5월 2일은 '오리/오이데이' 등 우리 농수축산물을 쉽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