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오리온 등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9% 늘어난 7조2792억 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35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할 전망이다. 오리온도 매출 7461억 원, 영업이익 12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4%, 25.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시장 수요 증가와 K푸드 열풍에...
◇ 오리온
1분기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기록
바이오 기업 인수 이후 과도한 주가 하락
향후 주가 모멘텀은 수익성 개선 폭보단 매출 성장성으로 판단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
◇하나제약
1분기 매출성장 둔화, 수익성은 유지
마취제 사업의 장기 비전
장기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밀리의 서재
모든 지표가 성장세, 성장...
연초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 지분 25.7%를 약 5400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리가켐바이오는 ADC관련 기술을 보유한 명망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지만 식품 업체와 제한적 시너지 및 단기 이익 가시성 저하 측면에서 오리온 주가는 20%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자금 투입은 없을 것으로 파악되며, 지분율...
지난달 29일 레고켐바이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인수 및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대금 지급에 따라 오리온 홍콩 법인인 팬오리온 코퍼레이션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레고켐바이오는 직후 거래일인 전날 1.34% 하락 마감했고, 연이틀 내림세를 보이는 중이다.
전날 레고켐바이오는 김용주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
오리온ㆍ농심, 전년 대비 연구개발비 축소하이트진로ㆍ하림, 매출액 비중 0.2%대 그쳐
국내 주요 식음료 기업들이 지난해 매출액 대비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금액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식음료 기업 11곳 중 9곳은 전년 대비 연구개발비를 늘렸지만, 나머지 2곳은 되레 연구개발비를 줄였다. 특히 하이트진로와 하림의...
이 연구원은 시가총액 1000억 원 이상 2조 원 이하 상장사 중 △최근 2년 연속 주당배당금(DPS) 증가 여부 △지난해 기준 배당수익률 5% 이상 여부 △지난해 이후 자사주 매입 공시 최소 2건 이상 등 3가지 조건 가운데 2가지 조건 이상을 만족하는 기업들을 밸류업 유망 중소형주로 꼽았다. △한전KPS △현대엘리베이 △SK가스 △영원무역홀딩스 △오리온홀딩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농심, 오리온 등 지난해 고물가에도 호실적을 낸 주요 식품기업 오너 일가의 보수가 크게 늘렸다. 아직 일부 식품사의 오너 연봉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기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식품업계 ‘연봉킹’을 차지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웰푸드에서 24억4300만 원...
방안 공시
주주환원정책 / 수익성 및 성장성 / 책임경영 및 투자자 소통 강화 계획
실적 개선 기대에 주주환원까지, 밸류업 프로그램 대장주로 Top Pick 유지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오리온
2월 영업(잠정)실적 업데이트
2월 주요 국가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현황
주요 국가별 세부 사항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오리온
안정적인 이익 증가는 무난...
오리온은 지난해 세전 기준 최대 이익을 거뒀다. 오리온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91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923억 원으로 전년보다 16.9% 증가했다. 세전 이익은 6.8% 성장한 52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의 해외 비중이 63%에 달하는 오리온은 올해도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매출 성장세를...
1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롯데칠성음료, CJ프레시웨이 등 주요 식품사는 지난해 호실적을 거두면서 배당금을 확대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9124억 원, 영업이익 4923억 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6.8% 성장한 52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주주가치 증대 차원에서 주당 배당금을 기존...
경인전자는 12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오리온은 21.23% 급락한 9만2000원이었다. 오리온은 15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5.73%를 구주인수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밖에도 태영건설(-16.39%), 에이프로젠(-15.92%), 한국패러랠(-13.87%), 두산로보틱스(-12.63%) 등이 큰 내림세를 보였다.
전날 오리온은 공시를 통해 해외종속회사인 PAN ORION Corp. 유한회사가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5.73%를 구주인수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다고 밝혔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수는 제과 사업 회사의 바이오 사업 투자 확대로 음식료 업체가 보유한 실적 안정성 측면의 투자포인트가 희석되고, 이종 사업 투자에 따른 시너지...
전날 오리온의 자회사 PAN ORION(홍콩법인)은 레고켐바이오 지분 25.7% 인수를 공시했다. 레고켐바이오 대표 김용주 외 1인의 지분(140만 주)을 787억 원에 인수하고, 4698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총 5485억 원을 투자해 레고켐바이오 지분 25.7%를 인수하고, 동사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오는 3월 29일이기...
IBK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지분 인수 관련 Comment
전일 자회사 PAN ORION(홍콩법인)의 레고켐바이오 지분 25.7% 인수를 공시
이번 지분 인수는 두 가지 측면에서 주가 밸류에이션의 변동성을 야기할 것으로 추산
실적 전망 측면에서는 연결 회계 처리 여부가 관건일 듯
박상준 키움증권
◇HD현대건설기계
4분기 실적 부진, 24년 성장세 지속 기대
4분기...
해당 부문은 사업보고서 공시정정 건수, 이사회 구성임원 정보 공개 여부, 기업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건실경영 부문은 DB하이텍, HMM, 한전KPS, 오리온, 아모레퍼시픽 등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이 부문의 평가 항목은 영업이익률과 주당순이익, 이자보상배율, 부채비율 등이다. DB하이텍은 지난해 매출 1조6753억 원, 영업이익...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991억 원으로 전년보다 8.7% 하락했다. 눈에 띄는 점은 러시아 실적의 상승세다. 러시아 법인 매출은 4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2% 늘었다. 한국 내 매출 증감률은 12.9%로 러시아 사업 성장세에...
오리온 담서원 상무는 올해 정기인사에서 수석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추후 오리온그룹이 설립한 오리온바이오로직스에서 담 상무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밖에 CJ그룹 이선호 경영리더, 농심 신상열 상무 등이 임원으로 승진하거나 핵심 보직을 맡으면서 3세 경영의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