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완료
얼리텍B(방광암 조기진단) 최종 임상 연구 ‘결과 보고서’ 6月 내 수령 예정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우리산업
전기차 둔화로 실적 하락. PTC 히터의 수주는 증가
1Q24 Review: 영업이익률 2.2% 기록
히터는 전기차 둔화로 단기 감소했으나 수주는 계속 증가 중. 중장기 기여할 전망
주가 하락으로 현재 P/E 8배 대에서 거래 중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영업이익률은 65.8%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크래프톤(40%), 넥슨(32%)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다.
시프트업이 흥행 2연타에 성공하면서 기업공개(IPO)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시프트업은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주식 수는 725만 주로 100% 신주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7000원...
저축은행은 예금 등 수신상품 판매로 자금을 유치해 대출 영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한다. 이때 예수금은 저축은행의 부채, 대출금은 자산으로 분류된다.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상황 즉, 소비자가 맡겨둔 예금이 회수될 대출금보다 많으면 갑작스러운 대규모 예금인출 등이 발생하는 경우, 이에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등 ‘유동성 리스크’가 높아질 가능성이...
신흥국 자본시장 발전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이 어려울 뿐더러,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이 예기치 못하게 지체되는 등 불확실성 리스크가 크다는 지적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해외 점포 73개 중 54개는 아시아 지역에 분포돼있다. 전체 해외 점포 중 74%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2014년 비중(84%)보다 줄긴 했지만 압도적인 수치다.
국내...
올해 1분기 실적도 기대치보다 좋았다. 두산에너빌리티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3581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3053억 원)을 상회했다.
증권가에선 이례적인 목표가 상향 움직임도 나왔다. 대신증권은 “SMR 시장이 개화할 경우 국내 참여업체 대한 관심이 증대될 전망”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의 모회사 두산의 목표주가를 25만 만...
앞서 신세계건설은 올해 들어 사채발행과 영랑호 리조트 흡수 합병, 레저사업 부문 영업 양수도 등을 통해 6000억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앞으로 스타필드 청라 건설,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본격 추진하며 수익성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쏟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추가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55억8300만 원의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량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강남제비스코는 매출 성장이 제한적인 환경에서도 영업이익 개선 노력을 지속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63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 하락한 반면 영업이익은 231억 원으로 425.9% 상승했다. 원재료비 하락에 더해 수익성 개선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곧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됐다.
도요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조3529억 엔(약 47조8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96.4% 늘었다.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5조 엔대 영업이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순이익만 4조9449억 엔으로 전년 대비 101.7% 증가했다.
반면, 올해는 사정이 달라질 것으로 관측된다. 닛케이 분석을 보면 주요 기업 52곳 가운데 △혼다 △미쓰비시전기...
영업활동을 하는 현지법인 63사 중 이익을 내는 곳은 32사(50.8%) 뿐이다. 태국·영국 4개 국가서 본 손실은 4280만 달러에 달한다.
해외서 벌어들인 수익이 증권사의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여전히 미미하다. 해외 진출한 증권사 14곳의 전체 당기순이익에서 해외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4%로 9년 전(1%)과 비교해도 대동소이하다.
물론 미래에셋증권과...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년 만에 적자로 돌아선 비상교육이 올해 1분기 흑자를 달성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청신호를 올렸다. 다만 매출이 정체한 가운데 새로운 먹거리인 스마트학습의 부진은 계속돼 이를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1분기 연결기준 656억 원의 매출을 올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0.7% 줄었다. 영업이익은...
세수 추계에 대해선 "다른 세수는 예측대로 가는데 법인세수는 작년 영업이익 등이 시장 컨센서스보다 나쁘다 보니 생각보다 덜 걷히고 있다"며 "부가세, 소득세 흐름은 괜찮아서 법인세가 예측대로 못 가는 걸 얼마나 보완하느냐에 따라 올해 전체 세수 전망이 나올 수 있다. 다만 작년과 같은 대규모 세수 결손은 없다"고 강조했다....
올해 1분기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증권가에서는 오는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21조959억 원, 영업이익 1조33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 기준 역대 1분기 중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줄었지만, 시장 컨센서스 1조2873억 원을 웃돌았다.
더불어 "공정 정리가 1분기에 마무리되어 2분기부터는 가동률 및 실적이 정상화될 전망"이라며 "2024년 연간 매출액은 16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목할 점은 동사가 주력인 반도체 산업에 이어 석유화학·조선해양·발전 등 다양한 전방...
이에 따라 이전 전망치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실적 개선에도 HBM3 물량 증가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운호·손호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HBM 물량 증가는 2024년 2분기 말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제품믹스 개선이 더 중요한 변수인데 HBM3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고, HBM3E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리서치센터는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600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적자전환)을 기록하며 부진할 것”이라며 “북미,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로 양극재 수요 회복이 하반기로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주력 고객사인 삼성SDI와 SK온의 경우 전기차 수요가 더욱 부진한 유럽 주문자위탁생산(OEM)향 출하 비중이 높다는 점이 부담 요인”...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9% 증가한 5444억 원, 영업이익은 219.5% 늘어난 393억 원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최고 수준의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1분기 보여준 실적은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기에 충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나 연구원은 “방산 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