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실시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고, 올해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오후 세종시 교육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EBS 현장교사단 소속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영어는 작년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게, 9월 모평과는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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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영어 1등급 등급컷이 100점으로 예측됐다.
4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 6월 모의고사가 전국 2078개 고등학교와 322개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이날 입시사이트 이투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고사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 1등급 등급컷은 100점으로 EBS 교재의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