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첫 여성함장 화제...우리나라 첫 여성함장은 누구?
영국 첫 여성함장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첫 여성함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우리나라 사상 첫 여성 함장은 고유미(34) 경정이다. 고 경정은 지난해 1월 동해해양경찰서 1513함의 함장 자리를 올랐었다.
고 경정은 길이 102.4m·너비 13.2m·높이 26.5m의 1500t급 경비함의 지휘관이 됨으로써...
지난 1998년 전해군 조종사와 결혼한 웨스트 사령관은 이혼했으며 최근 자신을 스스로 ‘싱글’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 8월 당시 소령이었던 웨스트 사령관은 HMS 포틀랜드 함장으로 내정된 후 2012년 5월에 부임해 영국 해군 500년 역사상 첫 여성 함장이 됐다.
한편 웨스트 사령관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는 상대 남성 동료의 기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