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은영의 사망 소식을 최초로 알린 가수 연규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연규성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가 어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은영이가 가수로서 새 출발을 위해 제 노래 ‘슬픈 노래’를 리메이크 해 녹음도 다 해놓고 뮤직비디오도 다 찍고 이제 발표만을 남기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도 만나
지난 17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연규성은 자신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연규성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신청곡을 불러주는 가수 활동과 함께 연축성 발성장애라는 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남들보다 어려운 목 상태에도 불구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난 연규성은 지난 28일 방송에서 홍대광과 함께 이승철의 ‘말리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