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독자 개발한 30kW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이 각각 탑재된 도심형 딜리버리 모빌리티 콘셉트카 ‘엠비전 투고’와 수하물 운송 특수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터그카’도 전시된다.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도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제철의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및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현대모비스는 올해 CES에서 미래 목적기반차량(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TO’를 공개했다. 엠비전 TO는 전동화 기반 자율주행 차량으로 운전 부담 없이 이동의 자유도를 늘리는 것은 물론 장애인의 휠체어 탑승이나 화물 운송 등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비엔나 심포지엄에는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을 비롯해, 토마스 슈몰...
서울모빌리티쇼서 신기술 11종 공개엔데믹 이후 국내 소비자와 첫 만남PBV 엠비전 TO·HI 등 국내 최초 공개
현대모비스가 이달 31일부터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총 11개의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모빌리티쇼는 현대모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다. ‘오늘보다 더...
현대 모비스의 전동화 기반 자율주행 차량 '엠비전 TO'도 시선을 끌었다.
삼성전자와 하만의 합작품인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 '레디 케어'와 '레디 튠'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 올리버 집세 BMW 회장도 삼성 전시관을 찾아 삼성의 모빌리티를 극찬했다.
소니의 모빌리티 역시 주요 관심사였다. 소니는 이번 CES에서 혼다와 합작해 만든 전기차 회사...
미래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인 '엠비전 TO'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앉을 자리가 없었다.
CES 개막 첫날의 열띤 분위기가 유명 가수의 콘서트장에 있는 느낌이었다.
웨스트홀에 부스를 마련한 업체 관계자는 “오늘 아침 개장할 때에는 지금보다도 더 사람이 많았다”라며 “가끔 관람객 중에 ‘이번 CES 전시장에서 볼만한 것이 또 어느 곳이 있느냐’고...
핵심 신기술은 신개념 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TO’와 ‘엠비전 HI’다. 엠비전(M.Vision)은 현대모비스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철학과 비전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TO’는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Toward) 의미를, ‘HI’는 사용자 중심의 경험(Humanity)을 강조한다는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
엠비전 TO는 전동화 시스템 기반 자율주행 차량이다. 차량의 전, 후측면에...
중국 진출 20주년, ‘더 나은 미래’ 주제로 전시관 운영‘엠비전팝’ 등 친환경 모빌리티 신기술 대거 공개 예정
현대모비스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중국 사업 성과와...
현대차그룹은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 2022’에 참가해 △수소전기버스 경찰버스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살수차 등 청소 특장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터그(M.Vision Tug)차량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등을 전시했다.
‘H2 MEET’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로...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현대모비스는 △엠비전X와 △POP △2GO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올해 초 ‘CES 2022’ 등을 통 소개한 바 있다.
셋째,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이는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지난해 중장기 전략 발표 이후 현대모비스는 발빠른...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현대모비스는 엠비전X와 POP, 2GO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를 CES2022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 바 있다.
세 번째 전략적 방향은 혁신 기술에 기반을 둔 신사업 추진이다. 이는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UAM과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모비스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사외...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카 ‘엠비전 팝(M.Vision POP)’과 ‘엠비전 투고(M.Vision 2GO)’ 2종을 선보이며 자동차 부품사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떨쳐냈다.
두 모델은 ‘e-코너 모듈’ 기술을 갖춰 차량 바퀴를 180도 회전하고, '게걸음(크랩 주행)'도 가능하다. 길이 좁은 도심에서도 편리하게 평행주차나 회전을 돕는다.
특히, 현대모비스가 이날 시연한...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팝(POP)’과 ‘엠 비전 투고(2GO)’다. 두 차량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바퀴를 장착해 옆으로 주행(크랩)하거나 제자리 회전도 할 수 있다. 좁은 도심 환경에서 사람이나 물류의 편리한 이동을 도울 수 있다.
국내 대표 중후장대 기업들도 CES에 모습을 비춘다.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인 수소 관련 기술과...
현대모비스는 도심형 자율주행 신기술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목적기반 모빌리티로 대표되는 미래차 신규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3월 초소형 도심형 모빌리티 콘셉트인 엠비전팝(M.Vision Pop)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에는 공유형 자율주행차를 위한 폴더블 조향 시스템, 90도 회전이 가능한 이 코너(e-Corner)모듈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도심형 모빌리티 ‘엠비전(M.Vision) 2GO’와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엠비전 POP’처럼 개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에는 특히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직접 운전석에 올라 좌우 이동형 스티어링 휠을 움직여보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내부 디스플레이의 사진을 찍는 등 호기심을 표하는 관람객이 많았다. 현대차그룹은 6개 부문으로 나뉜 전시...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제철, 현대위아, 현대케피코 등 7개 회사가 총출동한 현대차그룹은 수소 기술력을 집약한 근거리 배달용 수소모빌리티 엠비전(M.Vision) 2GO과 도심형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엠비전 POP을 전시했다.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전기 대형 상용차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처음으로 IAA에서 참가하는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기반 완전자율주행 콘셉트카 '엠비전X'와 아이오닉 5에 적용된 전동화 부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파노라마 선루프 에어백,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배터리 시스템, 고성능 레이더 등의 첨단 기술도 소개한다.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중심 기술 기업으로 체질 전환을 선언한 현대모비스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
22일 완성차 부품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조만간 콘셉트카 '엠비전(M.VISION)'의 2021년 버전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모비스의 엠비전 콘셉트는 2019년 1월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를 앞세워 처음 등장했다. 이듬해인 2020년 엠비전S로 거듭났다.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에서 빠르게 전동화, 자율주행 등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부품사 역시 발 빠르게...
현대모비스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 내 기술 홍보관(M.Tech Gallery)도 제품 영상 제작에 활용키로 했다. 기술 홍보관에는 미래차 분야 선행 신기술 66종과 완전자율주행 콘셉트카인 ‘엠비전S’ 등이 전시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언택트 마케팅을 내세워 올해 27억 달러 규모의 해외 수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가 내세운 미래차 핵심기술의 집약체가 콘셉트카 ‘엠비전S’다.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를 통해 공개한 ‘엠비전S’에는 자율주행 핵심센서를 포함해 현대모비스 기술을 총망라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대표 부품사로 현재 개발 중인 제품군 외에도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신규 분야에 적극적인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