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로는 ‘스카이’, 리큐르로는 ‘캄파리’와 ‘엑스레이티드’를 국내 유통하고 있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코로나19에 따른 홈술 문화의 확산과 MZ세대의 가심비 소비, 하이볼 문화 등에 힘입어 급격한 성장세를 거뒀다. 회사는 설립 첫해 매출 22억 원에 1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으나 이듬해 매출 109억 원에 3억 원가량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새 봄 벚꽃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핑크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엑스레이티드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최고급 증류주를 베이스로 시칠리아 블러드 오렌지, 망고, 패션 프루츠를 인퓨징해 만들어낸 리큐르다. 열대 과일 향의 맛과 부드럽고 세련된 질감, 그리고 달콤한 여운이 남는 깊은 피니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