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생인 그는 여전히 현장을 방문하고 사람들을 격려하는 데 열심인데, 그의 평생을 한 권의 책인 ‘어떻게 사람을 이끌 것인가’(중앙M&B)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10여 년 전에 그가 펴낸 자서전을 인상 깊게 읽었던 까닭에 이번 책에도 기대가 컸다. 세월의 연륜이 차곡차곡 쌓여가듯이 이 책은 이전 책에 비해 훨씬 탄탄하고 교훈적이다.
이 책은 그가 평생 동안...
-향후 KT 그룹의 계열사는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그동안 KT 그룹은 계열사간 수직구조로 형태였다. 과거 KTF가 성장 할 수 있었던 것도 독립회사의 특징이 컸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그룹에서 불필요한 자회사에 대해서는 일부 조정이 있을 것이다.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현재 통합 후 마무리 작업이 끝나는 시점이 될 듯 하다.
자회사로써 역할을...